비지피웍스, ‘박스히어로’ 북미 진출 2년 만에 누적 사용자 6만 명 달성

양대선 기자 / 기사승인 : 2026-01-23 12:43:14

[메가경제=양대선 기자] 재고관리 솔루션 ‘박스히어로(BoxHero)’를 운영하는 비지피웍스는 북미 시장에 진출한 지 2년 만에 현지 누적 사용자 수가 6만 명을 기록했다고 23일 밝혔다.

 

▲ 사진: 비지피웍스 제공

박스히어로는 중소규모 사업자를 주요 대상으로 하는 재고관리 솔루션으로, 바코드 기반 재고 관리와 입출고 이력 추적 등 현장 운영에 필요한 핵심 기능을 제공한다. 비지피웍스는 2023년 5월 미국과 캐나다를 포함한 북미 지역을 중심으로 서비스 운영을 본격화했다.

북미 재고관리 시장은 기능 확장에 따라 요금이 단계적으로 인상되는 과금 구조가 일반적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에 비해 박스히어로는 기능별 요금제가 아닌, 품목 수·사용자 수·위치 수 등 실제 사용 규모를 기준으로 요금이 산정되는 방식을 채택하고 있다. 이를 통해 중소규모 사업자도 재고관리 주요 기능을 비교적 부담 없이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비지피웍스는 이러한 요금 체계가 초기 도입 비용 부담을 낮추는 데 기여했으며, 온라인 셀러와 소규모 창고 관리자를 중심으로 사용자 기반이 확대됐다고 설명했다.

비지피웍스 문희홍 대표는 "6만 명의 사용자를 대상으로 현지 시장에 대한 이해를 축적했다”며 “이를 기반으로 현지 사용자 요구에 맞춘 기능 고도화와 서비스 확대를 통해 대표 재고관리 솔루션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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