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레페 1839’ 국내 첫 부티크 오픈…하이엔드 시계 공략

김민준 기자 / 기사승인 : 2026-04-15 12:42:02
한정판·커스텀 서비스 제공…프라이빗 룸 기반 럭셔리 경험 강화

[메가경제=김민준 기자] 롯데백화점이 하이엔드 워치 시장에서 보다 차별화된 콘텐츠를 제안하고자 국내 최초로 '레페 1839' 정규 부티크 매장을 오픈했다.

 

롯데백화점은 본점 에비뉴엘 4층에 위치한 LVMH소속 스위스 하이엔드 클락 브랜드 ‘레페 1839(L’Epée 1839)’가 국내 첫 공식 부티크 매장을 오픈했다고 15일 밝혔다.

 

▲'레페 1839' 매장 전경. [사진=롯데백화점]

 

‘레페 1839’는 LVMH에서 운영하는 스위스 하이엔드 탁상 시계 브랜드로, 기계식 시계의 정교한 메커니즘을 예술적 오브제 형태로 풀어내 전 세계 시계 컬렉터들 사이에서 독보적인 위상을 차지하고 있다.

 

매장에서는 브랜드의 기술력을 집약한 다양한 컬렉션을 만나볼 수 있다. 엔트리 라인업은 물론, 정교한 세공 기술로 제작된 하이엔드 한정판 모델까지 폭넓게 선보인다. 고객의 취향을 반영한 커스텀 서비스와 프라이빗 룸을 통해 차별화된 럭셔리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대표 상품으로는 ‘알바트로스’, ‘발타자르’, ‘타임패스트 2’ 등이 있다.

 

오명훈 롯데백화점 해외시계보석팀장은 "최근 하이엔드 시계 시장은 단순한 착용을 넘어 공간의 품격을 높여주는 '예술적 오브제'로 그 영역이 확장되고 있다"며, "국내 첫 정규 매장인 만큼 그동안 만나보기 힘들었던 레페 1839의 독창적인 디자인과 압도적인 기술력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최고의 장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현대차그룹, 새만금에 9조 투자 본격화…AI 데이터센터 2027년 착공
[메가경제=박제성 기자] 현대자동차그룹이 약 9조원을 투입하는 새만금 AI 밸리 조성 사업에 속도를 낸다. 자율주행과 로봇 등 미래 기술 개발의 핵심 인프라인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를 우선 건립해 피지컬 AI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그룹은 현대차·기아·현대모비스·현대건설·현대오토에버 등 5개 계열사가 AI 데이터센터 건립 및 사업 추진을 위한

2

현대건설, 3분기 누적 영업이익 6645억원…전년 대비 24.4%↑
[메가경제=정태현 기자] 현대건설이 올해 3분기까지 매출 감소에도 영업이익은 두 자릿수 증가세를 기록했다. 수익성을 고려한 선별 수주와 원가 관리 강화가 실적 개선으로 이어진 가운데 미국 전기로 제철소와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등 국내외 대형 프로젝트를 중심으로 신규 수주도 확대했다.현대건설은 올해 3분기 연결 기준 누적 매출 19조 3642억원, 영업

3

위메이드플레이, 애니팡4 자체 개발 엔진 적용…퍼즐 공급 2배 확대
[메가경제=이상원 기자] 위메이드플레이가 자체 개발한 퍼즐 엔진을 모바일게임 애니팡4에 적용하며 콘텐츠 생산 효율과 이용자 경험 개선에 나섰다. 퍼즐 난이도 평가와 테스트에 데이터 학습 기술을 활용해 개발 부담을 줄이고 신규 콘텐츠 공급량을 기존보다 2배 이상 확대한다는 전략이다.위메이드플레이는 30일 모바일 퍼즐게임 애니팡4에 자체 개발한 스마트 매치3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