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링크홈, 일본 이어 미국 공략…9월 Amazon·TikTok Shop 진출

양대선 기자 / 기사승인 : 2026-09-08 13:12:09

[메가경제=양대선 기자] 클래시스의 홈 뷰티 디바이스 브랜드 ‘슈링크홈’이 일본 시장에서 신제품 판매 성과를 거둔 데 이어 미국 주요 이커머스 플랫폼에 진출하며 해외 유통망 확대에 나선다.

 

▲ 슈링크홈 제공

슈링크홈은 9월 중 미국 Amazon과 TikTok Shop에 진출해 슈링크홈의 독자적인 기술력을 소개하고 글로벌 시장 내 판매 채널 확대와 성장을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

북미 진출에 앞서 일본에서는 신제품 ‘잽포어샷(ZAP PORE SHOT)’이 초기 판매 성과를 냈다. 잽포어샷은 일본 출시와 동시에 Qoo10의 대규모 할인 행사인 ‘메가와리’에 참여해 지난 4일 기준 뷰티 디바이스 카테고리 전체 랭킹 1위를 기록했다.

잽포어샷은 여러 유형의 모공 고민을 하나의 기기로 관리할 수 있도록 개발된 복합 모공 케어 디바이스다. 피지형 모공부터 탄력 저하형, 요철형 모공까지 폭넓게 관리하는 콘셉트로 선보였다.

제품에는 슈링크홈의 ‘PoreSync™ Wave Technology’가 적용됐다. 1회 5분 사용을 기준으로 약 3만7500회의 미세 진동과 약 270만회의 정밀 타겟 포어 샷을 구현한다. ‘잽포어 블루 펩타이드 세럼’과 함께 사용하는 스킨케어 연계형 관리 루틴도 구성했다.

국내에서는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동시에 확대하고 있다. 지난달 진행한 카카오 쇼핑라이브는 31만 시청을 기록했으며 톡딜 뷰티 카테고리 1위에 올랐다. 9월부터는 명동·성수·홍대·강남·부산·제주 등 주요 상권의 레디영약국에서도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슈링크홈은 일본 Qoo10에 이어 미국 Amazon과 TikTok Shop까지 주요 글로벌 이커머스 플랫폼으로 판매 접점을 확대하고, 향후 디바이스와 스킨케어를 아우르는 제품 포트폴리오도 강화할 방침이다.

슈링크홈 관계자는 “일본 시장에서 확인한 초기 반응을 바탕으로 미국을 비롯한 글로벌 시장으로 유통 채널을 확대할 것”이라며 “클래시스가 메디컬 에스테틱 분야에서 축적한 기술과 노하우를 홈 뷰티 분야에 접목해 제품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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