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 상상마당, ‘SLAP’ 16기 수료전 개최…신진 사진작가 13인 작품 130점 공개

심영범 기자 / 기사승인 : 2026-02-16 13:07:48

[메가경제=심영범 기자]KT&G 상상마당이 ‘KT&G SLAP(Sangsangmadang Life-Art Photographers)’ 16기 수료생 작품전을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전시는 오는 24일부터 내달 27일까지 KT&G 상상마당 홍대 갤러리에서 열린다.

 

▲ [사진=KT&G]

 

‘KT&G SLAP’은 상상마당의 대표 교육과정 중 하나로, 2008년 시작 이후 현재까지 180여 명의 사진작가를 배출했다. 기초 사진 이론과 프린트 기법 강의, 조별 멘토링 등 5개월간의 체계적인 교육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수료생에게는 홍대 갤러리 전시 참여 기회와 개인 작품집 제작 지원금 등 후속 지원도 제공한다.

 

16기는 지난해 9월부터 올해 1월까지 운영됐다. 사진작가 지원 프로그램 ‘KT&G SKOPF’에서 올해의 작가로 선정된 김성수 작가와 김승구 작가가 멘토로 참여했다. 김효연·서동신 작가도 특강 강사진으로 합류해 교육과정의 전문성을 강화했다.

 

이번 수료전에는 교육과정을 마친 작가 13명이 참여한다. ‘일인칭시점’을 주제로 인물, 풍경, 사물 등 다양한 피사체를 담은 작품 130점을 선보인다.

 

KT&G 나창현 문화공헌부 아카데미 담당 파트장은 “SLAP은 작가들이 교육부터 전시까지 전 과정을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된 프로그램”이라며 “앞으로도 신진 예술가 지원을 위한 기회를 지속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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