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르노리카 코리아, 한국 바 산업 내 지속가능성 정착에 앞장선다

주영래 기자 / 기사승인 : 2023-08-01 13:08:07
‘더 나은 미래를 위한 바텐딩’ 교육 9월 참가자 모집

[메가경제=주영래기자] 글로벌 주류기업 페르노리카 그룹의 한국 법인인 주식회사 페르노리카코리아(이하 페르노리카 코리아)가 지속가능한 바텐딩 및 바(bar) 운영 교육인 ‘더 나은 미래를 위한 바텐딩(Bar World of Tomorrow)’ 프로그램의 9월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해당 프로그램은 페르노리카 코리아가 영업 및 도매 파트너를 통해 협력하고 있는 업장의 관계자뿐만이 아닌, 바 업계의 모든 종사자를 대상으로 한다. 오늘(1일)부터 페르노리카 코리아 홈페이지를 통해서 신청할 수 있다. 

▲페르노리카코리아가 바텐딩 프로그램을 연다

‘더 나은 미래를 위한 바텐딩’ 교육은 페르노리카 그룹이 전 세계 바텐더와 바 오너를 대상으로 지속가능한 바 문화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한 전문 교육이다. 만 19세 이상의 바텐더를 비롯해 호텔, 레스토랑 등 호스피탈리티 및 서비스 산업 종사자들은 물론 관련 전공 대학생을 대상으로도 진행하며 스펙트럼을 넓혀가고 있다.

해당 프로그램은 하루 동안 진행되는 원데이 세션으로 ▲지속가능성에 대한 이론을 포함해 ▲지속가능한 재료 소싱 방법 ▲자원 낭비의 최소화 방법 ▲직업의 지속가능성 ▲책임 있는 서비스 제공 등의 콘텐츠로 구성되어 있다. 워크숍 후에는 참석자들을 대상으로 지속가능한 바 운영 사례 공유 및 토론할 수 있는 시간도 마련해, 바텐더 커뮤니티 내 네트워킹을 강화하는 기회의 장이 될 예정이다.

페르노리카 코리아는 수강생들이 이론뿐만 아니라 실제적인 업장 운영에 참고할 수 있도록 친환경 바를 운영 중인 업장의 대표들을 강사로 초청했다. 로컬 재료를 활용한 칵테일을 선보이는 강남 논현동에 위치한 ‘장생건강원’바의 서정현 대표와 제로 웨이스트 바를 실천하는 강남 청담동 ‘제스트 바’의 박지수 대표가 참여해 실제 바텐딩 및 바 운영 시 실천할 수 있는 지속가능한 운영 노하우를 공유한다.

또한 페르노리카 코리아는 정규 교육 프로그램 외에도 바 산업의 지속가능성과 책임감에 대한 지속적이고 심도 깊은 논의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심화 세션인 '티 토크(T-Talk)' 프로그램을 론칭해 진행 중이다. 기존 수료자를 대상으로 하는 심화 세션으로, 지속가능하고 책임 있는 바 운영을 실천할 수 있는 생생한 인사이트를 나누는 자리가 준비돼 교육생들에게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페르노리카 코리아의 프란츠 호튼 대표는 “매년 교육과 관련해 문의하는 분들과 참석하시는 분들의 스펙트럼이 확장되는 것을 보며, 한국의 바 산업에서도 ‘지속가능성’이 중요한 화두로 떠오르고 있음을 실감한다”며, “주류 산업의 리딩 기업으로서 책임감을 느끼고 앞으로도 우리의 로컬 파트너들과 상생하며 책임 있고 지속가능한 한국의 바 문화 구축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더 나은 미래를 위한 바텐딩’ 교육은 지난 2020년 1월 론칭 이후 서울뿐 아니라 제주, 부산 등 전국의 다수 바텐더, 매니저 및 관련 전공 대학생들이 수료했다. 또한 수십 개의 업장이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등 지속가능한 바 운영을 돕는 대표적인 교육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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