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새해 첫 정기 세일…410개 브랜드 출동

심영범 기자 / 기사승인 : 2026-01-01 13:09:48

[메가경제=심영범 기자]롯데백화점은 오는 2일부터 18일까지 ‘2026 신년 정기 세일’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정기 세일에는 총 410여 개 브랜드가 참여하며, 최대 50%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특히 연중 가장 추운 시기로 꼽히는 1월 한파를 고려해 겨울 시즌오프 상품을 중심으로 한 할인 폭을 확대했다.

 

▲ [사진=롯데백화점]

 

‘띠어리’, ‘꼼데가르송’, ‘폴스미스’ 등 주요 패션 브랜드의 패딩 코트 등 겨울 상품을 최대 3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이와 함께 ‘폴로’, ‘빈폴’, ‘라코스테’, ‘헤지스’, ‘타미힐피거’ 등 트래디셔널 브랜드와 럭셔리 상품군에서도 시즌오프 행사를 진행하며 겨울 패션 수요 공략에 나선다.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한 추가 혜택도 마련했다. 1월 2일부터 11일까지 세일 기간 중 패션·스포츠·잡화는 물론 주방식기, 홈패션, 홈데코 등 전 상품군에서 단일 브랜드 기준 일정 금액 이상 구매 시 구매 금액의 7% 상당의 롯데모바일상품권을 증정한다. 해당 프로모션에는 럭셔리 상품군도 포함된다.

 

고객 참여형 이벤트도 진행한다. 1월 2일 오전 9시 30분부터 롯데백화점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패션·스포츠 상품군 30만 원 이상 구매 시 사용할 수 있는 3만 원 할인 쿠폰을 선착순 2만 명에게 제공한다. 쿠폰은 1월 2일부터 4일까지 사용 가능하다. 아울러 ‘신년 맞이 쇼핑지원금 이벤트’를 통해 추첨으로 1등 2026명에게 5만 원, 2등 2만 명에게 1만 원 상당의 롯데모바일상품권을 지급한다. 상품권 사용 기간은 1월 8일부터 18일까지다.

 

연초 선물 수요를 겨냥한 뷰티 행사도 눈길을 끈다. 롯데백화점은 설화수와 협업해 ‘붉은 말의 해’ 프로모션을 1월 2일부터 11일까지 진행한다. 붉은 말 패키지가 적용된 윤조에센스 기프트 세트를 단독으로 선보이며, ‘설화수 X 오덴세’ 협업 텀블러 증정 행사도 마련했다. 같은 기간 전 점포에서는 ‘뉴 이어 뷰티 페스타’를 열고, 롯데카드와 현대카드로 뷰티 브랜드 구매 시 7~10% 상당의 롯데상품권을 제공한다.

 

체험형 콘텐츠와 팝업스토어도 운영한다. 본점 지하 1층 코스모너지 광장에서는 1월 6일까지 유니클로 히트텍 팝업스토어를 열고,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럭키드로우 이벤트를 진행한다. 잠실점 2층 키네틱 그라운드에서는 ‘주토피아 2’ 팝업스토어를 1월 8일까지 운영한다.

 

박상우 롯데백화점 마케팅부문장은 “병오년 새해를 맞아 위축된 소비 분위기 속에서도 고객들이 희망과 에너지를 느낄 수 있도록 행사를 기획했다”며 “신년 첫 대형 행사인 만큼 선물 수요를 중심으로 고객들의 관심이 이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JVM, 영업이익률 24.4%…북미 성장에 신사업 확장 속도
[메가경제=김민준 기자] 제이브이엠이 올해 3분기 매출 성장률을 웃도는 영업이익 증가율을 기록하며 수익성을 끌어올렸다. 북미 지역에서 고마진 제품 출하가 확대된 데다 환율과 원가율 개선이 더해진 영향이다. 국내에서는 로봇팔 기반 자동조제 솔루션의 첫 고객사 도입을 마쳤고, 중국 현지 생산·판매도 시작하면서 사업 확장 기반을 다지고 있다. 한미사이언스 계열

2

삼성바이오에피스, 키트루다 바이오시밀러 美허가 신청…46조원 시장 정조준
[메가경제=김민준 기자] 삼성바이오에피스가 글로벌 블록버스터 면역항암제 키트루다의 바이오시밀러 개발을 위한 해외 허가 절차에 속도를 내고 있다. 지난 8월 국내 품목허가를 신청한 데 이어 미국 식품의약국(FDA)에도 허가 신청서를 제출하면서 주요 시장 진입을 위한 절차를 본격화했다. 삼성바이오에피스는 키트루다 바이오시밀러 후보물질 'SB27

3

GC메디아이, 영업이익 전망 170억원으로 상향…수익성 개선 가시화
[메가경제=김민준 기자] GC메디아이가 올해 연간 영업이익 전망치를 기존보다 약 26% 높였다. 메디컬 인프라와 데이터·마케팅, 커머스 등 기존 사업의 실적 개선에 수익성이 낮은 사업을 정리한 효과가 더해지면서다. 기존 사업의 수익구조를 정비하는 동시에 인공지능(AI) 진료 솔루션과 Medical OS 기반 신규 사업을 성장축으로 육성한다는 전략이다.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