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 청소년 ‘밋유어뷰티 클래스’ 참여기관 모집

심영범 기자 / 기사승인 : 2026-02-26 13:25:16

[메가경제=심영범 기자]아모레퍼시픽은 다음세대재단,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사회공헌 프로그램 ‘밋유어뷰티 클래스(MEET YOUR BEAUTY CLASS)’의 2026년 상반기 참여 교육기관을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

 

올해 프로그램 참여를 희망하는 교육기관은 3월 14일까지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신청서 검토와 일정 조율을 거쳐 최종 참여 여부가 확정된다. 자세한 내용은 밋유어뷰티 공식 웹사이트에서 확인 가능하다.

 

▲ [사진=아모레퍼시픽]

 

‘밋유어뷰티 클래스’는 획일화된 미의 기준을 넘어 청소년이 자신만의 아름다움을 발견하도록 돕는 참여형 프로젝트 교육이다. 미디어 속 왜곡된 미의 기준을 비판적으로 해석하는 미디어 리터러시 교육을 시작으로 자기 탐색, 표현 활동, 협력 프로젝트 등 단계별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해당 캠페인은 2024년 시작 이후 전국 2300여 명의 청소년과 800여 명의 시민이 참여했다. 외모 중심의 미의 인식을 자기 이해와 타인 존중의 관점으로 확장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는 설명이다.

 

올 상반기 프로그램은 서울·경기 지역 초등학교 5~6학년, 중학교 1학년 및 동일 연령대 청소년을 대상으로 3~6월 중 총 4회차로 운영된다. 교육 운영은 프로젝트 교육 전문 비영리스타트업 프로젝트플래닛이 맡는다.

 

하반기에는 외모·신체적 특징·성장 배경 등으로 또래 집단 내 소외나 차별을 경험한 취약계층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장기 프로그램을 집중 운영할 계획이다. 자아존중감 강화를 위한 심화 교육과 함께, 다양한 교육·돌봄 현장에서 활용 가능한 보급형 커리큘럼 및 운영 가이드도 개발한다는 방침이다. 인공지능(AI) 기술 확산에 따른 새로운 미의식 이슈를 반영한 프로그램도 준비 중이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췌장암 환자 절반은 전이 상태"…췌장암이 보내는 위험 신호
[메가경제=김민준 기자] 국내 췌장암 환자의 절반 가까이가 이미 다른 장기로 암이 전이된 상태에서 진단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5년 상대생존율도 17%에 그쳐 조기 발견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특히 췌장암은 초기 증상이 뚜렷하지 않고 복통이나 소화불량 등 일반적인 소화기 질환과 비슷한 증상이 나타날 수 있어 발견이 늦어지는 경우가 많다. 전문가들은

2

"건강검진 결과, AI 분석 후 관리법 안내"…대웅그룹, 헬스케어 확대
[메가경제=김민준 기자] 대웅그룹이 건강검진 결과를 분석해 개인별 질환 위험도를 파악하고 인공지능(AI)으로 건강관리 방법을 안내하는 디지털 헬스케어 서비스 확대에 나섰다. 기존 건강검진 데이터 분석에 AI 상담 기능을 결합해 검진 이후에도 이용자가 자신의 건강상태를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전략이다. 특히 생체나이와 주요 질환의 발병 위험도,

3

"민선 9기 공약 어디까지 왔나"…부산 북구, 추진 현황 유튜브로 생중계
[메가경제=정태현 기자] 북구가 민선 9기 주요 공약사업의 추진 상황과 향후 계획을 주민들에게 공개했다. 보건과 돌봄, 일자리, 생활환경 등 주민 생활과 밀접한 정책을 중심으로 사업별 진행 현황을 점검하고, 관련 내용을 온라인으로 생중계해 구정 운영의 투명성을 높였다.북구는 30일 공식 유튜브 채널 '부산 북구청'을 통해 '민선 9기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