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트아동복지회, 오시훈 탑리더스 위원 퇴소 앞둔 시설청소년 위한 주거자립 부동산 교육 실시

양대선 기자 / 기사승인 : 2026-01-28 13:33:58
주택임대차 계약 이해와 사례 통해 보호종료 후 안정적 자립 지원

[메가경제=양대선 기자] 홀트아동복지회는 지난 24일 에듀윌 공인중개사 자격증과정 부동산공법 일타강사이자 홀트아동복지회 고액후원자 모임 ‘탑리더스’ 위원인 오시훈 교수가 퇴소를 앞둔 시설청소년을 대상으로 주거 독립 시 반드시 알아야 할 주택임대차 계약 관련 강연을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홀트아동복지회 ‘탑리더스’ 위원인 오시훈 교수가 ‘파랑새 꿈을 향한 날갯짓’ 8기 성장발표회에서 퇴소를 앞둔 시설청소년을 대상으로 주거 자립 시 반드시 알아야 할 주택임대차 계약 관련 강연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강연은 시설청소년의 보호종료 이후 건강한 자립을 돕는 홀트아동복지회의 시설청소년 지원사업 ‘파랑새, 꿈을 향한 날갯짓’ 8기 성장발표회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강연에는 오시훈 위원의 제자인 부동산 전문가 김은비, 유상혁 멘토가 함께 참여해 실제 부동산 피해 사례를 중심으로 위험한 계약 조건을 판별하는 방법과 스스로 계약을 점검하는 실질적인 대응 전략을 청소년 눈높이에 맞춰 전달했다.

특히, 이번 교육은 시설청소년들이 사회에 첫발을 내딛으며 가장 먼저 마주하게 되는 주거 문제를 주제로, 정보 전달뿐만 아니라 계약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사기 유형과 예방 방법을 구체적으로 다뤄 실효성을 높였다.

오시훈 위원은 지난 2025년 12월 시설청소년과 자립준비청년 지원을 위해 2,400만 원을 후원했으며, 현재까지 오시훈 기금으로 누적 6600만 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 해당 후원금은 에듀윌 부동산 공법 수험생들이 참여한 특강 수익과 오시훈 키워드 암기장 서적 판매 수익을 통해 조성되었다. 오시훈 위원은 앞으로도 강연 활동에 더해 전국의 부동산 전문가 멘토단을 구성해 시설청소년과 자립준비청년들이 겪는 주거 문제를 함께 해결하며 나눔을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오시훈 탑리더스 위원은 “자립을 앞둔 시설청소년들에게는 경제적 지원뿐 아니라, 스스로 삶을 꾸려갈 수 있는 의지와 경험의 과정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부동산 교육이 자신의 재정 상황을 이해하고 보다 주체적으로 미래를 준비하는 데 도움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신미숙 홀트아동복지회장은 “오시훈 위원님의 강연과 지속적인 후원은 시설청소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과 큰 용기를 전하고 있다”며 “부동산 사기 위험에 노출되기 쉬운 청소년들이 현장 경험을 갖춘 전문가 멘토를 통해 안전하게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나눔의 선순환이 계속 이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홀트아동복지회는 앞으로도 오시훈 위원과 함께 시설청소년들의 자립을 응원하는 동행을 이어가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70년이 넘는 시간 동안 복지 현장의 중심에서 나눔과 돌봄을 실천해 온 홀트아동복지회는 오랜 시간 쌓아온 경험과 신뢰를 바탕으로 위기가정아동, 자립준비청년, 한부모가족, 장애인, 지역주민, 해외 취약아동 등 도움이 필요한 아동과 가족이 더 행복한 세상을 만드는 데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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