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른 일상 복귀 돕는 스마일프로 라식, “수술 위해 휴가 내는 건 옛말이죠”

정진성 기자 / 기사승인 : 2026-05-21 13:34:09

[메가경제=정진성 기자] 과거에는 시력교정술을 받기 위해 긴 휴가나 방학 기간을 확보하는 경우가 많았다. 수술 후 통증이나 회복 기간에 대한 부담이 컸기 때문이다. 하지만 최근에는 수술 후 회복 부담을 줄인 시력교정술이 발전함에 따라, 긴 황금연휴가 아니더라도 일상생활 중에 수술을 받은 후 빠른 업무나 학업 복귀를 추진하는 환자들이 늘고 있다.

 

▲ 압구정안과의원 고병우 대표 원장

 

특히, 스마일라식과 스마일프로는 기존 라식처럼 각막 절편을 만들거나, 라섹처럼 각막 상피를 제거하지 않고 각막 실질부의 렌티큘만 제거하는 방식으로 진행돼 회복 부담을 줄인다는게 장점이다.

 

그중에서도 스마일프로는 기존 스마일라식의 수술 원리를 기반으로 하면서도 장비와 정밀도를 한층 높인 차세대 시력교정술로 알려져 있다.

 

이에 대해 글로벌 기업 ZEISS 본사로부터 “스마일 인증 닥터”를 획득한 압구정안과의원 고병우 대표원장은 “스마일프로는 각막 표면 손상을 최소화한 수술 원리, 정밀한 레이저 기술이 결합되어 상대적으로 빠른 회복을 기대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고병우 대표원장에 따르면 스마일프로의 또 다른 특징은 난시 교정의 정밀도이다. 난시는 교정 축이 조금만 어긋나도 수술 후 시력 만족도에 크게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요인으로 알려져 있다. 따라서 수술 중 눈의 중심 위치와 난시축을 보다 정교하게 보정할 수 있는 센트럴라인(CentraLign), 오큘라인(OcuLign) 기능을 적용한 스마일프로는 난시 환자, 근시와 난시가 함께 있는 환자 등에게 적절한 선택지로 고려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이처럼 스마일프로는 절개 범위가 작고 각막 표면에 가해지는 손상이 상대적으로 적어 회복 부담을 줄일 수 있다. 특별한 이상이 없다면 수술 다음 날부터 세안이나 가벼운 일상생활이 가능한 경우도 많아, 연휴 기간을 놓친 직장인이나 대학생에게도 현실적인 시력교정 선택지가 될 수 있다.

 

다만 ‘하루 만에 일상 복귀’라는 장점만 보고 수술을 결정해서는 안 된다. 회복 속도에는 저마다 개인차가 있으며, 모든 환자가 스마일프로에 적합한 조건인 것은 아니기 때문이다. 그런 만큼 수술 전에는 반드시 정밀 검안을 통해 각막 두께, 근시와 난시 정도, 동공 크기, 눈물막 상태, 렌즈 착용 이력 등을 종합적으로 확인해야 한다.

 

ZEISS 스마일 인증 닥터로 스마일프로를 집도해 오고 있는 압구정안과의원 고병우 대표원장 역시 “연휴를 놓쳤다고 해서 시력교정술 계획을 무조건 미룰 필요는 없다. 다만 빠른 회복이라는 장점만 보고 성급하게 결정하기보다, 정밀검안을 통해 본인의 눈 상태를 먼저 확인해야 한다”며 “스마일프로가 적합한 눈인지, 다른 수술법이 더 적절한 조건은 아닌지 의료진과 충분히 상담한 뒤 결정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3분기 만에 작년 매출 돌파…에이피알, 해외 매출 94% '글로벌 질주'
[메가경제=김민준 기자] 에이피알이 미국과 유럽을 중심으로 해외 사업을 확대하며 올해 3분기 만에 지난해 연간 매출을 넘어섰다. 특히 전체 매출에서 해외 시장이 차지하는 비중이 94%에 달하면서 글로벌 시장 중심의 사업 구조가 한층 뚜렷해졌다. 대표 브랜드인 메디큐브도 올해 누적 매출 2조원을 돌파했다. 미국 대형 유통업체 입점 확대와 온라인 판매

2

웨이브, '연애남매2'부터 'MMA2026' 독점 생중계까지 라인업 대공개
[메가경제=김지호 기자]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 웨이브(Wavve)가 연애 리얼리티부터 K팝 시상식, 청춘 로맨스, 대하사극까지 폭넓은 장르를 앞세워 11월 시청자 공략에 나선다. 웨이브는 11월 ‘먼슬리 웨이브’ 영상을 공개하고 한 달간 선보일 주요 콘텐츠를 소개했다. 인기 오리지널 예능의 후속 시즌과 대형 음악 시상식 독점 생중계를 비롯해 화제의 드라마

3

'안정' 택한 SK, '쇄신'은 신사업으로…장용호 SK 대표 유임, 정승일 전 산업부 출신 SK이노 CEO 낙점
[메가경제=박제성 기자] SK그룹이 30일 2027년 사장단 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인사의 주요 특징은 검증된 실무형 리더를 전진 배치하는 '안정 속 쇄신'에 초점을 맞췄다. 그룹은 이날 오전 임시 수펙스추구협의회를 열고 각 계열사 이사회에서 결정된 사장단 인사 사항을 공유했다고 밝혔다. 이번 인사에서 SK㈜ 장용호 대표이사는 유임됐으며,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