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 LCC로 한마음”… 진에어·에어부산·에어서울, 설 맞아 100가구에 온정 나눔

심영범 기자 / 기사승인 : 2026-02-12 14:05:48

[메가경제=심영범 기자]진에어와 에어부산, 에어서울 임직원들이 설 명절을 앞두고 지역사회 나눔 활동에 나섰다. 통합 저비용항공사(LCC) 체제 전환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3사 구성원 간 연대감을 강화하고 상생 가치를 실천하기 위한 행보다.

 

진에어는 지난 11일 서울 강서구 등촌9종합사회복지관에서 에어부산, 에어서울과 함께 명절음식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한진그룹 LCC 계열사 사내 봉사 동호회 소속 직원들이 참여해 지역 내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해당 봉사는 올해로 2년째 이어지고 있다.

 

▲ [사진=진에어]

 

이날 행사에는 임직원 40여명이 참여해 설 명절 대표 음식인 만두를 직접 빚어 ‘떡만둣국 키트’를 제작했다. 이어 생활용품 등을 담은 선물 꾸러미를 구성해 지역 내 100가구에 전달했다.

 

노경선 진에어 봉사 동호회 ‘나는 나비’ 회장은 “더 많은 동료와 함께 나눔 활동에 참여할 수 있어 뜻깊다”며 “직접 이웃을 찾아뵙고 인사를 나누는 과정에서 오히려 큰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진에어 관계자는 “임직원들의 자발적 참여로 이뤄진 이번 활동이 지역사회에 작은 위로가 되길 바란다”며 “향후에도 지역사회와 연계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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