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비맥주, 이천시 취약계층 학생에 장학금 700만원 전달…누적 3억6500만원

심영범 기자 / 기사승인 : 2026-09-11 14:10:56
이천공장 소재 지역 인재 육성 위해 2009년부터 장학금 기탁
지역 판매 수익금 일부로 장학금 조성…학생들의 교육·성장 지원
이천·광주·청주 생산공장 지역 누적 장학금 약 13억원

[메가경제=심영범 기자]오비맥주가 대표 브랜드 ‘카스’ 생산공장이 위치한 경기도 이천시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 지원을 이어갔다.

 

오비맥주는 지난 10일 이천시청에서 지역 학생들을 위한 장학금 약 700만원을 전달했다고 11일 밝혔다.

 

▲ 최정욱 오비맥주 수도권역 본부장, 성수석 이천시장(가운데), 김두영 오비맥주 이천공장장이 장학금 전달식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이천시청]

 

이날 기탁식에는 김두영 오비맥주 이천공장장과 최정욱 수도권역 본부장, 강석빈 성남지점장, 성수석 이천시장, 임기배 이천시민장학회 이사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장학금은 이천 지역에서 판매된 오비맥주 제품의 수익금 일부를 재원으로 마련됐다. 기탁금은 이천시 취약계층 학생들이 보다 안정적인 환경에서 학업을 이어가고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활용될 예정이다.

 

오비맥주는 지역사회와의 상생 및 미래 인재 육성을 위해 지난 2009년부터 이천시에 장학금을 기탁해왔다. 이번 기탁을 포함해 이천시에 전달한 누적 장학금은 약 3억6500만원에 이른다.

 

오비맥주는 장학금 지원을 비롯해 생산공장 소재 지역을 중심으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사회공헌 브랜드 ‘OB좋은세상’을 중심으로 이천을 비롯해 광주와 청주 지역 학생들에게도 장학금을 지원하며 지역 인재 육성에 힘을 보태고 있다.

 

이천·광주·청주 등 오비맥주 생산공장이 위치한 3개 지역에 지금까지 전달한 누적 장학금은 약 13억원이다.

 

오비맥주 관계자는 “이번 장학금이 이천 학생들에게 배움의 기회를 넓히고 미래를 준비해 나가는 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꾸준히 소통하며 미래 인재 육성을 위한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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