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X 협력 시동 건다"... KT, MS와 사업 전략 워크숍 개최

신승민 기자 / 기사승인 : 2025-01-14 14:11:17

[메가경제=신승민 기자] KT가 마이크로소프트와의 전략적 파트너십에 기반한 B2B AX 사업 전략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워크숍은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동대문에서 진행됐다. 행사에는 김영섭 KT 대표와 조원우 한국마이크로소프트 대표 등 양 사 임직원 20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먼저 지난해 9월 양 사 간 체결된 전략적 파트너십의 의미를 되짚어보는 영상을 시청하고 향후 사업 계획을 공유했다.

 

세부적으로 정우진 KT 전략사업컨설팅부문장은 ‘2025, The Year of AX-celeration’이라는 제목으로 올해 KT의 AX 사업의 방향과 계획을, 조원우 한국마이크로소프트 대표이사는 마이크로소프트의 2025년 전반적인 사업 추진 계획을 발표했다.

 

이어서 송승호 KT SPA본부 본부장이 한국마이크로소프트 임원과 함께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한 실질적 시장 공략 방안을 설명했다. 공공·금융 등 개별 산업 특성에 맞춰 효과적인 AI 전환을 추진하기 위한 논의도 진행했다. 마지막 순서로 김영섭 KT 대표이사가 워크숍의 의의와 당부 사항을 전했다.

 

전승록 KT GTM본부 본부장은 “양 사가 AX 협력 사업의 실질적 실행을 앞둔 시점에 다 같이 방향을 다시 한 번 명확히 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다”라며 “앞으로 KT는 마이크로소프트와 협력해 AI, 클라우드, IT 기반의 디지털 혁신 시대에 고객에게 최고의 가치를 제공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박승면 한국마이크로소프트 전략 부문장은 “양사의 협력이 국내 AI·클라우드 시장에 새로운 시너지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2025년이 AI가 우리의 일상과 업무에서 핵심 기술로 자리 잡는 전환점이 될 것으로 전망되는 만큼, 마이크로소프트는 신뢰할 수 있는 혁신적 기술로 국내 고객의 성공적인 AI 트랜스포메이션 여정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KT는 국내 문화와 환경, 규제 상황에 특화된 AI 전환을 달성하기 위해 한국적 AI와 시큐어 퍼블릭 클라우드(Secure Public Cloud)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신승민 기자
신승민 기자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전재수 부산시장, 연제·부산진구 현장 방문…주민 생활불편 개선 추진
[메가경제=정태현 기자] 전재수 부산시장이 연제구와 부산진구를 찾아 노후시설 정비와 도로 환경 개선 등 주민 생활과 밀접한 현안을 점검했다. 지역 주민들의 건의사항을 직접 듣고 구·군과 함께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부산시는 5일 '민선9기 206개 읍·면·동 현장 소통 프로젝트'의 다섯 번째 일정으로 연제구와 부산진구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

2

사하구, 신평역서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신고·긍정양육 홍보
[메가경제=정태현 기자] 사하구가 아동학대 예방에 대한 주민들의 인식을 높이고 아동 보호를 위한 지역사회 안전망 강화에 나섰다. 유관기관과 함께 예방 캠페인을 열고 신고의 중요성과 올바른 양육 문화 확산을 위한 홍보 활동을 펼쳤다.사하구는 아동학대 예방의 날이 있는 11월을 맞아 지난 4일 신평역에서 '아동학대 예방 유관기관 합동 캠페인'을

3

부산 북구, 여성친화도시 3회 연속 지정…성평등 정책 성과 인정
[메가경제=정태현 기자] 북구가 여성친화도시 지정 심사를 3회 연속 통과하며 여성의 사회 참여 확대와 생활안전 개선을 위한 정책 성과를 인정받았다.북구는 성평등가족부가 주관한 '2026년 여성친화도시 지정 심사'에서 3회 연속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여성친화도시는 정책 수립과 집행 과정에서 여성과 남성의 균형 있는 참여를 보장하고, 여성의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