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부산 ‘연제갤러리자이’ 10월 분양…전용 84㎡ 499가구

정태현 기자 / 기사승인 : 2026-09-08 14:12:08
옛 자이갤러리 부지에 최고 43층·3개동 조성
연산·교대·거제역 인근…고층부 게스트하우스 계획

[메가경제=정태현 기자] 부산에서 자이 분양 단지를 소개하던 견본주택 부지가 주거단지로 탈바꿈한다.


GS건설은 오는 10월 부산 연제구 연산동에서 ‘연제갤러리자이’를 분양할 예정이라고 8일 밝혔다.

 

▲ '연제갤러리자이' [투시도=GS건설]


단지는 지하 4층~지상 최고 43층, 3개동, 총 499가구 규모다. 전 가구가 전용면적 84㎡로 구성되며 주택형별로 A형 112가구, B형 114가구, C형 39가구, D형 234가구다.

주변에는 부산도시철도 1·3호선 환승역인 연산역과 1호선·동해선 교대역, 3호선·동해선 거제역이 있다. 중앙대로와 거제대로, 월드컵대로 등을 통해 부산 도심으로 이동할 수 있다.

생활편의시설로는 트레이더스 연산점과 이마트 연제점, 롯데백화점 동래점, 홈플러스 아시아드점 등이 있다. 인근에 연제초와 이사벨중·고, 동래고가 있으며 사직동 학원가도 이용할 수 있다.

단지는 평지에 조성되며 주변 온천천과 온천천시민공원의 수변 산책로를 이용할 수 있다. 연산동 일대에서는 삼보아파트 재건축과 연산11·12구역 재개발, 주상복합 개발 등도 추진되고 있다.

연제갤러리자이는 부산에서 개편된 자이 브랜드를 처음 적용하는 단지다. GS건설은 2024년 11월 자이 출시 22년 만에 브랜드를 개편했다. 기존 ‘피콕블루’ 색상을 계승하면서 로고를 바꾸고, 이후 분양 단지부터 순차적으로 적용해 왔다.

단지는 남향 위주로 배치하고 4베이 판상형과 타워형 등 평면을 적용한다. 팬트리와 드레스룸 등 수납공간도 마련한다.

커뮤니티 시설인 ‘클럽 자이안’에는 피트니스클럽과 골프연습장, 작은도서관 등을 배치하고 교보문고 북라운지도 조성할 계획이다. 고층부 ‘클럽클라우드’에는 자쿠지를 갖춘 게스트하우스와 사운드챔버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분양 관계자는 “부산 시민들이 자이 분양 단지를 보러 오던 상징적 공간에 들어서는 아파트”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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