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IL, 협력사까지 전파된 '예방형 안전'…공급망 상생모델로 정부 표창

박제성 기자 / 기사승인 : 2026-02-27 15:25:21
고용노동부 평가서 최고등급
협력사 대상 KOSHA-MS·스마트 안전 투자 효과 입증

[메가경제=박제성 기자] S-OIL(에쓰오일)은 고용노동부 주관 ‘2025년 대·중소기업 안전보건 상생협력사업’ 평가에서 협력업체 대상 예방 중심 안전관리 체계 구축 및 현장 안전 수준 향상 성과를 인정받아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이 공동 주관한 ‘2026년 대·중소기업 안전보건 상생협력 우수기업 시상 및 협약식’의 일환으로 지난 25일 서울에서 개최됐다.

 

▲ (왼쪽 다섯번째)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 (왼쪽 일곱번째) S-OIL 홍승표 CSO(최고안전책임자)[사진=S-OIL]

 

고용노동부 장관을 비롯한 정부 관계자와 S-OIL 홍승표 CSO(최고안전책임자)를 비롯한 주요 기업 대표 및 협력업체 관계자들이 참석해 우수기업 시상, 상생협력 협약 체결, 우수사례 발표 순으로 진행됐다.

 

S-OIL은 2025년 상생협력사업을 통해 70개 협력업체를 대상으로 ▲KOSHA-MS 신규 인증 및 사후관리 지원 ▲작업단계 세분화 위험성 평가 고도화 컨설팅 ▲화학물질·밀폐공간·근골격계 등 고위험 작업 개선 ▲이동형 휴게시설 및 스마트 에어백 지원 ▲안전보건 워크숍 및 위험성평가 경진대회 개최 등 다양한 안전보건 활동을 추진했다.

 

특히 협력업체의 자율적 위험성평가 체계 정착과 실행력 강화, 현장 중심 작업환경 개선을 통해 공급망 전반의 안전관리 수준을 실질적으로 향상시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홍승표 CSO는 “상생협력은 단순 지원이 아닌 협력업체의 자율 안전관리 역량을 강화하는 것이 핵심”이라며 “위험성평가 데이터 기반 관리체계 고도화와 전자작업허가 시스템 확대를 통해 협력사와 함께 예방 중심의 안전 문화를 더욱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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