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銀, 키스트미래재단 10억 쾌척

이상원 기자 / 기사승인 : 2026-02-03 14:31:20
차세대 연구자 장학 사업 집중 지원
KIST, 오랜 동반자 관계 재확인
과학기술 선순환 생태계 조성 기여

[메가경제=이상원 기자] 우리은행은 지난 2일 서울 성북구 소재 한국과학기술연구원(이하, KIST) 본관에서 키스트미래재단에 과학기술 발전과 미래 인재 육성을 위한 ‘과학기술나눔기금’ 10억원을 전달했다고 3일 밝혔다.

 

▲ (왼쪽부터)조세형 우리은행 기관그룹장, 김용직 키스트미래재단 이사장, 오상록 KIST원장이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사진=우리은행]

이날 기금 전달식에는 조세형 우리은행 기관그룹장과 오상록 KIST 원장, 김용직 키스트미래재단 이사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기금은 △국가·사회적 난제 해결을 위한 석학 연구자 육성 △유망 신진 연구자 발굴 및 육성 △미래 과학기술 인재 양성을 위한 장학사업 △개발도상국 과학기술 발전을 위한 연수 및 교육 프로그램 운영 등 국가와 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다양한 공익사업에 폭넓게 활용될 예정이다.

키스트미래재단은 KIST의 설립 취지를 계승해 과학기술의 공공성과 사회적 가치 확산을 목표로 연구지원과 인재육성을 추진하고 있는 재단이다.

우리은행은 1966년 KIST 설립 초기부터 금융 파트너로 인연을 맺어왔으며, 이번 기탁은 오랜 동반자 관계를 바탕으로 과학기술 분야의 사회공헌을 한층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조세형 우리은행 기관그룹장은 “우리은행은 KIST의 탄생부터 함께해온 금융 파트너로서 대한민국 과학기술 발전의 여정을 응원해왔다”며, “이번 기금이 연구와 인재가 선순환하는 생태계를 조성하고, 생산적 금융의 밑거름이 될 과학기술 인재를 키워내는 소중한 마중물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우리은행은 ESG 경영 강화의 일환으로 교육, 과학기술, 문화예술 등 여러 분야에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으며, 특히 미래 세대의 성장을 지원하는 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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