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랜드사회공헌재단-강원특별자치도, 석탄산업전환지역 창업 활성화 위해 맞손

심영범 기자 / 기사승인 : 2026-01-09 14:33:04

[메가경제=심영범 기자]강원랜드 사회공헌재단은 9일 정선 하이원 팰리스호텔에서 강원특별자치도 글로벌본부와 석탄산업전환지역 외식업 분야 창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에는 재단 김익래 상임이사와 강원특별자치도 손창환 글로벌본부장을 비롯한 양 기관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 [사진=강원랜드]

 

이번 협약은 재단이 운영 중인 ‘정태영삼 맛캐다’ 사업과 강원특별자치도의 ‘창업활성화 지원사업’을 연계해 석탄산업전환지역 외식업 창업 지원 효과를 높이고, 창업 성공률과 지속 가능성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정태영삼 맛캐다’는 2017년부터 석탄산업전환지역 영세 식당을 대상으로 메뉴 컨설팅, 매장 환경 개선, 홍보 노하우 전수 등을 제공해 온 재단의 대표 소상공인 지원 사업이다.

 

재단은 ‘정태영삼 맛캐다’사업을 통해 작년까지 33개 매장의 재개장을 지원했으며, 지원식당의 평균 매출이 지원 전 대비 136% 증가하는 성과를 거두는 등 실질적인 지역 상생 모델로 평가받고 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 석탄산업전환지역 외식업 창업팀 발굴 ▲ 전문교육 프로그램 운영 ▲ 사업비 및 홍보 지원 ▲ 창업팀 사후관리 등 전 과정을 공동 추진한다.

 

강원특별자치도는 연간 20억 원 규모의 창업지원사업을 통해 시설 구축 등 기반 조성을 담당하고, 재단은 강원랜드 쉐프 및 호텔리어의 전문교육과 메뉴 개발 지원 등 외식업 분야 현장 중심 컨설팅을 전담해 협업 효과를 극대화할 예정이다.

 

최철규 재단 이사장은 “이번 협약은 강원특별자치도의 정책적 지원과 재단의 현장 경험이 결합된 협력 모델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석탄산업전환지역 외식업 창업자들의 경쟁력 강화와 지속 가능한 창업 생태계 조성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JVM, 영업이익률 24.4%…북미 성장에 신사업 확장 속도
[메가경제=김민준 기자] 제이브이엠이 올해 3분기 매출 성장률을 웃도는 영업이익 증가율을 기록하며 수익성을 끌어올렸다. 북미 지역에서 고마진 제품 출하가 확대된 데다 환율과 원가율 개선이 더해진 영향이다. 국내에서는 로봇팔 기반 자동조제 솔루션의 첫 고객사 도입을 마쳤고, 중국 현지 생산·판매도 시작하면서 사업 확장 기반을 다지고 있다. 한미사이언스 계열

2

삼성바이오에피스, 키트루다 바이오시밀러 美허가 신청…46조원 시장 정조준
[메가경제=김민준 기자] 삼성바이오에피스가 글로벌 블록버스터 면역항암제 키트루다의 바이오시밀러 개발을 위한 해외 허가 절차에 속도를 내고 있다. 지난 8월 국내 품목허가를 신청한 데 이어 미국 식품의약국(FDA)에도 허가 신청서를 제출하면서 주요 시장 진입을 위한 절차를 본격화했다. 삼성바이오에피스는 키트루다 바이오시밀러 후보물질 'SB27

3

GC메디아이, 영업이익 전망 170억원으로 상향…수익성 개선 가시화
[메가경제=김민준 기자] GC메디아이가 올해 연간 영업이익 전망치를 기존보다 약 26% 높였다. 메디컬 인프라와 데이터·마케팅, 커머스 등 기존 사업의 실적 개선에 수익성이 낮은 사업을 정리한 효과가 더해지면서다. 기존 사업의 수익구조를 정비하는 동시에 인공지능(AI) 진료 솔루션과 Medical OS 기반 신규 사업을 성장축으로 육성한다는 전략이다.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