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銀, 공공기관 AX 전환 지원

이상원 기자 / 기사승인 : 2026-01-29 14:34:14
한국상용인공지능소프트웨어협회 협약 체결
AI 기반 금융·행정 융합 서비스 공동 개발

[메가경제=이상원 기자] 우리은행은 29일 서울 중구 우리은행 본점에서 한국상용인공지능소프트웨어협회와 ‘AI 확산 및 금융·산업 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 우리은행 전경 [사진=우리은행]

이번 협약은 공공 및 기관금융 분야에서 AI·SW 기술 활용을 확대하고 금융과 기술을 연계한 협력 체계를 구축해 디지털 전환과 인공지능 전환을 보다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협약에 따라 ▲공공기관 대상 AI 기반 금융·행정 융합 서비스 공동 개발 ▲금융·행정 연계 디지털 전환 및 인공지능 전환 가속화 ▲데이터 분석·자동화·보안 등 핵심 기술 분야 협력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공공·기관금융 전반의 업무 효율성과 서비스 품질을 높이는 AI 기반 운영 환경 구축을 목표로 한다.

한국상용인공지능소프트웨어협회는 AI·SW 기술 동향과 회원사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기술 자문과 참여 기업 매칭을 지원하고, 우리은행은 기관금융 고객 네트워크와 금융 전문성을 활용해 AI 기반 금융 서비스 기획과 실무 협력을 담당한다.

양 기관은 향후 공공기관과 지방자치단체, 교육기관 등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공동 프로젝트에도 참여할 방침이다.

어윤호 한국상용인공지능소프트웨어협회 회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우리은행이 보유한 금융 및 기관 인프라를 AI·SW 기술 확산의 중요한 채널로 삼아, 공공·금융 분야에서 체감할 수 있는 AI 혁신 사례를 만들어 내겠다”고 말했다.

조세형 우리은행 기관그룹 부행장은 “국내 AI 소프트웨어 산업을 대표하는 협회와의 협업을 통해 공공·금융 분야 디지털 혁신을 한층 속도감 있게 추진할 수 있게 됐다”며 “우수한 AI·SW 기술력과 은행의 금융 인프라를 결합해 고객에게 편리하고 스마트한 금융 서비스를 제공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우리금융은 미래동반성장 프로젝트를 기반으로 AI 기반 경영·업무 시스템 전환을 선도하며, 금융과 산업을 연결하는 AI 협력 모델을 지속 확대하고 있다. 이를 통해 생산적 금융을 원활히 뒷받침하고, AI 생태계 확산에도 실질적으로 기여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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