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GRS, 말레이시아 롯데리아 1호점 오픈

심영범 기자 / 기사승인 : 2025-12-08 14:48:06

[메가경제=심영범 기자]롯데GRS의 롯데리아가 지난 5일 말레이시아 현지 1호점을 열었다고 8일 밝혔다. 

 

롯데리아 말레이시아 1호점은 말레이시아 수도 쿠알라룸푸르 서쪽 상업, 주거, 산업 중심 도시인 프탈링자야(Petaling Jaya)에 위치한 대형 쇼핑몰 ‘더 커브몰(The Curve Mall)’ 1층에 입점한다.

 

▲ [사진=롯데GRS]

 

지난 5일 열린 그랜드 오픈식에는 롯데GRS 이원택 대표이사와 글로벌사업부문 이권형 상무, 주말레이시아대사관 한용재 상무관, 파트너사 세라이그룹 공동창립자 나집 하미드 회장, 리나 압둘라 이사 등 주요 인사가 참석했다.

 

이날 오픈식에 참석한 신임 롯데GRS 이원택 대표이사는 “말레이사아 1호점은 단순 첫 매장의 의미를 넘어 말레이시아 시장에서의 성장 방향을 제시하는 모델이 될 것”이라며 “세라이그룹과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브랜드 정착과 지속가능한 성장을 함께 이루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말레이시아 롯데리아 1호점은 더 커브몰 내 1층 약 71평, 128석 규모의 매장으로, 롯데리아 대표 메뉴인 리아 불고기, 리아 새우 등 버거 총 9종·치킨류 3종·디저트 5종 등 한국과 동일 메뉴들로 구성해 K-버거&치킨&디저트 메뉴로 구성했다.

 

1호점 입지 지역인 더 커브몰은 말레이시아 최대 한인타운인 몽키아라(Mont Kiara) 인접의 지리적 장점과 K-컬쳐와 K-푸드에 관심이 높은 소비자 분포로 초기 롯데리아 브랜드 인지도 확대와 신 메뉴 테스트, 고객 피드백 수집 등에 유용한 상권으로 판단해 입점을 결정했다.

 

이번 말레이시아 1호점 오픈의 주요 핵심 과제인 말레이시아국의 무슬림 식문화 특성에 맞춰 할랄 인증 원재료 공급처를 확보했다. 일부 주요 품목 현지 제조사를 통한 할랄 인증 원재료를 사용했다. 

 

롯데GRS와 파트너사인 ‘세라이그룹(Serai Group)은 롯데리아 말레이시아 현지 내 향후 5년간 30개 매장 운영을 목표로 하고 있다. 

 

롯데GRS 관계자는 “롯데리아 베트남 사업의 기반을 바탕으로 계속적인 동남아시아 신규 시장 개척과 미국 1호점 운영 등 글로벌 사업 역량을 확대해 K-프랜차이즈 기업으로 지속 성장에 노력할 계획이다”라며 “말레이시아 롯데리아 1호점의 성공적인 안착과 확장을 위해 파트너사와 긴밀히 협조해 현지 시장 확대에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JVM, 영업이익률 24.4%…북미 성장에 신사업 확장 속도
[메가경제=김민준 기자] 제이브이엠이 올해 3분기 매출 성장률을 웃도는 영업이익 증가율을 기록하며 수익성을 끌어올렸다. 북미 지역에서 고마진 제품 출하가 확대된 데다 환율과 원가율 개선이 더해진 영향이다. 국내에서는 로봇팔 기반 자동조제 솔루션의 첫 고객사 도입을 마쳤고, 중국 현지 생산·판매도 시작하면서 사업 확장 기반을 다지고 있다. 한미사이언스 계열

2

삼성바이오에피스, 키트루다 바이오시밀러 美허가 신청…46조원 시장 정조준
[메가경제=김민준 기자] 삼성바이오에피스가 글로벌 블록버스터 면역항암제 키트루다의 바이오시밀러 개발을 위한 해외 허가 절차에 속도를 내고 있다. 지난 8월 국내 품목허가를 신청한 데 이어 미국 식품의약국(FDA)에도 허가 신청서를 제출하면서 주요 시장 진입을 위한 절차를 본격화했다. 삼성바이오에피스는 키트루다 바이오시밀러 후보물질 'SB27

3

GC메디아이, 영업이익 전망 170억원으로 상향…수익성 개선 가시화
[메가경제=김민준 기자] GC메디아이가 올해 연간 영업이익 전망치를 기존보다 약 26% 높였다. 메디컬 인프라와 데이터·마케팅, 커머스 등 기존 사업의 실적 개선에 수익성이 낮은 사업을 정리한 효과가 더해지면서다. 기존 사업의 수익구조를 정비하는 동시에 인공지능(AI) 진료 솔루션과 Medical OS 기반 신규 사업을 성장축으로 육성한다는 전략이다.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