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스터치, 스매쉬 방식 비프버거 선봬

심영범 기자 / 기사승인 : 2026-09-09 14:53:23

[메가경제=심영범 기자]맘스터치가 주문 즉시 패티를 눌러 굽는 ‘스매쉬’ 조리 방식을 적용한 비프버거 신제품을 출시한다. 치킨버거에 이어 비프버거 제품군을 확대하고 관련 사업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맘스터치는 9일 프리미엄 호주산 와규 패티를 적용한 스매쉬버거 3종과 엔트리급 제품인 그릴드버거 2종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 (왼쪽부터)‘스모키스매쉬버거’, ‘더블스매쉬버거’, ‘그릴드베이컨버거’, ‘그릴드버거’. [사진=맘스터치]

 

스매쉬는 그릴 위에서 패티를 강하게 눌러 구워 표면을 빠르게 시어링하는 조리 방식이다. 패티 표면에 크러스트를 형성해 육향과 풍미를 높이는 것이 특징이다.

 

신제품에는 버터오일과 후추·마늘 플레이크를 활용한 신규 시즈닝을 적용했다. 케이준 시즈닝도 더해 맛과 향을 강화했다.

 

대표 제품인 ‘스모키스매쉬버거’는 주문 즉시 조리한 멜팅치즈 와규 패티에 직화 크럼블, 칠리케첩, 치즈소스, 딜피클, 채소 등을 조합했다.

 

‘스매쉬버거’는 와규 패티와 채소를 중심으로 구성했으며, ‘더블스매쉬버거’는 패티 두 장을 사용해 볼륨감을 높였다.

 

엔트리급 제품으로는 ‘그릴드버거’와 ‘그릴드베이컨버거’를 출시한다. 프리미엄 제품과 함께 합리적인 가격대의 제품을 운영해 비프버거 수요층을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신제품은 오는 10일부터 철판 조리 시설을 갖춘 전국 1000여개 비프버거 판매점에서 판매된다.

 

맘스터치는 2022년 7월 수제버거 스타일의 비프버거를 처음 선보인 이후 비프패티 조리 설비인 그리들을 전국 1000여개 가맹점에 무상 지원하는 등 판매 인프라를 확대해왔다. 지난해 에드워드 리 셰프, 올해 김풍 작가와 협업한 비프버거도 선보였다.

 

지난해 비프버거 매출은 2024년 대비 60.7% 증가했다. 맘스터치는 비프버거 제품군 확대를 통해 관련 사업을 강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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