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y, 동물복지 강화 나선다…‘동물자유연대’·‘동물권단체 케어’와 맞손

심영범 기자 / 기사승인 : 2026-02-24 15:02:07

[메가경제=심영범 기자]hy가 국내 동물보호 단체와 협력해 동물복지 환경 조성에 나선다.

 

hy는 24일 서울 서초구 본사에서 동물자유연대, 동물권단체 케어와 각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동물복지 향상을 위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제도 개선 지원부터 현장 구조 활동까지 범위를 넓힌다는 방침이다.

 

▲ (왼쪽부터)김근현 hy 고객중심팀장, 장병진 동물자유연대 기획운영국장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hy]

 

동물자유연대와는 동물보호 문화 정착을 위한 제도적 기반 마련에 집중한다. 관련 정책 제안과 연구·조사 활동을 공동으로 추진해 지속 가능한 동물복지 환경을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동물권단체 케어와는 현장 중심 협업을 강화한다. 유기동물 및 위기 동물의 긴급 구조·치료를 지원하고, 입양 활성화를 위한 기부금 조성에도 나선다.

 

자체 사회공헌 활동도 병행한다. 사내 봉사단 ‘사랑의 손길펴기회’를 중심으로 임직원 봉사활동을 확대하고, 자사 펫 브랜드 ‘펫쿠르트’ 제품을 유기동물 임시보호소에 제공한다.

 

hy는 2014년부터 동물보호 후원과 임직원 봉사활동을 지속해 왔다. 누적 후원금은 5억원에 달한다.

 

김근현 hy 고객중심팀장은 “이번 협력이 사람과 동물이 공존하는 건강한 사회로 나아가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며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한 활동을 지속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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