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에어, 부가서비스 구매·환불 ‘출발 4시간 전’까지 확대

심영범 기자 / 기사승인 : 2026-02-25 15:08:07

[메가경제=심영범 기자]진에어가 고객 편의성 제고를 위해 부가서비스 구매 및 환불 기한을 확대한다.

 

진에어는 25일 오전 10시(한국시간)부터 사전 좌석 지정, 초과 수하물, 빠른 짐 찾기 등 주요 부가서비스의 구매 및 환불 가능 시점을 기존 ‘출발 24시간 전’에서 ‘출발 4시간 전’까지로 연장한다고 이날 밝혔다.

 

▲ [사진=진에어]

 

사전 기내식과 밀팩 상품의 구매 기한도 기존 ‘출발 72시간 전’에서 ‘출발 48시간 전’으로 조정했다. 이에 따라 고객은 항공편 이용 직전까지 일정 변화에 맞춰 보다 유연하게 부가서비스를 선택할 수 있게 됐다.

 

홈페이지 이용 편의성도 강화했다. 구간별 예상 비행시간 정보를 제공해 고객의 서비스 선택 판단을 돕고, 개별 구매 대비 묶음 할인율을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사용자환경(UI)을 개선했다. 이를 통해 부가서비스 구매 전환율 제고를 함께 노린다는 전략이다.

 

회사 측은 서비스 개편을 기념해 2월 25일부터 3월 10일까지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을 통해 할인 쿠폰 2종을 제공한다. 초과 수하물 5000원 할인 쿠폰과 사전 기내식 2000원 할인 쿠폰을 내려받아 2월 25일부터 3월 28일 탑승편까지 사용할 수 있다.

 

진에어 관계자는 “지난 에어부산과의 코드쉐어 개시에 이어 이번 서비스 기준 변경은 통합을 앞두고 고객 편의를 한층 높이기 위한 조치”라며 “앞으로도 고객 이용 경험을 면밀히 점검하며 고객 중심의 서비스 개선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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