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리, 2026년 첫 패션·뷰티 두 자릿수 규모 집중채용

정호 기자 / 기사승인 : 2026-01-06 15:10:59

[메가경제=정호 기자] 리테일 테크 기업 컬리가 신규 카테고리 사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2026년 첫 집중 채용으로 패션·뷰티 분야 두 자릿수 인재를 선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채용은 뷰티 및 패션 MD, 마케팅 등 총 7개 직무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주니어 뷰티 MD 직무는 2년 이상 경력자를, 그 외 직무는 5년 이상 경력자를 모집한다. 채용 규모는 두 자릿수이며, 서류 접수는 이달 23일까지다. 세부 업무 내용과 자격 요건은 컬리 채용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사진=컬리>

 

컬리는 카테고리 확장을 통해 고객 접점을 넓혀온 만큼, 다양한 분야에서 ‘좋은 상품’의 기준을 함께 만들어갈 수 있는 적극적이고 주도적인 인재를 찾고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1차 면접 대상자 전원에게는 컬리 쇼핑 지원금 30만 원을 지급할 예정이다.

 

컬리는 2022년 말 ‘뷰티컬리’를 론칭한 이후 매년 80% 이상의 신규 뷰티 브랜드를 입점시키며 온라인 대표 뷰티 채널로 자리 잡았다. 2023년 하반기부터는 패션 카테고리로 영역을 확대해, 지난해 상반기 여성의류 부문 매출이 전년 대비 140% 성장하는 등 가시적인 성과를 내고 있다.

 

컬리 채용 담당자는 “불확실한 경기 환경 속에서도 컬리는 지속적인 성장을 이어왔다”며 “2026년에도 ‘좋은 것’에 대한 가치를 함께 만들어갈 패션·뷰티 분야 인재들의 적극적인 지원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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