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AI기반 신용감리시스템' 특허 획득

최정환 기자 / 기사승인 : 2025-12-03 15:12:29
금융권 최초…'AI 리스크관리 생태계' 조성 활용 [메가경제=최정환 기자] NH농협은행은 자체 개발한 'AI감리역'과 'EW-AR(조기경보 특화지표)' 기술이 금융권 처음으로 AI기반 신용감리 프로세스를 정형화한 사례로 특허청에 등록됐다고 3일 밝혔다.

 

▲ [사진=NH농협은행]

두 기술은 농협은행이 올해 구축한 'AI기반 신용감리시스템'의 핵심모듈이다. ‘AI감리역’은 감리담당자의 판단을 AI로 계량화해 우량차주 선별·판정을 자동화하고 업무 정확도와 효율성을 제고했다. 또한, 'EW-AR'은 최신 ML을 도입한 특화지표로 부실차주를 신속히 예측·식별할 수 있도록 조기경보를 강화해 부실포착 성능을 향상시켰다.

농협은행은 이번 특허를 통해 향후 금융권 전반의 AI 리스크관리 생태계 조성에 활용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내년에는 'AI감리역 2.0' 개발에 착수해 Agentic AI기반의 자동 감리·모니터링 체계를 완성할 계획이다.

농협은행 강태영 은행장은 “AI기반 신용감리시스템은 단순한 부실 예방을 넘어 데이터 기반 선제적 리스크관리를 통해 고객성장을 지원할 것”이라며, “AI 기술을 주요 업무 전반에 확산시켜 리스크관리의 정확성과 신속성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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