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에어, 올해 첫 ‘진마켓’ 오픈

심영범 기자 / 기사승인 : 2026-01-26 15:14:18

[메가경제=심영범 기자]진에어가 올해 첫 ‘진마켓’을 오픈하고 국제선 항공권 할인 판매에 나섰다. 이번 얼리버드 프로모션은 총 36개 국제선 노선을 대상으로 26일부터 29일까지 4일간 진행되며, 탑승 기간은 오는 3월 29일부터 10월 24일까지다.

 

진에어는 고객 접속 혼잡을 줄이기 위해 판매 오픈 시점을 출·도착 공항별로 분산 운영한다. 오픈 첫날인 26일에는 부산 출·도착편을 오전 10시에, 인천 및 제주 출·도착편을 오후 2시에 각각 판매를 시작한다. 이는 그간 축적된 고객 경험 데이터를 바탕으로 한 운영 방식이다.

 

▲ [사진=진에어]

 

얼리버드 특가와 함께 ‘출발 임박’편 특가 운임도 운영한다. 해당 프로모션은 국내외 총 32개 노선을 대상으로 동일 기간 진행되며, 탑승 기간은 1월 26일부터 3월 28일까지다. 할인율은 인천·부산발 동남아 및 괌 노선 최대 20%, 일본 노선 최대 10%, 중국 및 몽골 노선 최대 10%, 국내 내륙 및 제주 노선 5% 수준이다.

 

결제 수단별 혜택도 마련됐다. 삼성카드와 진에어페이 이용 시 최대 2만원 즉시 할인, 네이버페이 결제 시 최대 1만5000포인트 적립, 카카오페이 결제 시 최대 1만2,000원 즉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신규 회원 가입 쿠폰과 모바일 앱 전용 쿠폰 등도 지급한다. 특히 28일부터 29일까지 카카오페이로 결제한 고객에게는 국제선 전 노선 수하물팩 1만원, 골프백 4만원 균일가 혜택을 제공한다.

 

진에어 관계자는 “이번 진마켓은 고객 경험 데이터 분석을 통해 접속 혼잡을 완화하고 구매 성공률을 높이기 위해 판매 오픈 시점을 차별화한 것이 특징”이라며 “보다 많은 고객이 실질적인 혜택을 체감할 수 있는 프로모션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GC녹십자, 뇌실투여형 헌터증후군 치료제 국내 허가…선택의 폭 확대
[메가경제=김민준 기자] GC녹십자가 중추신경계 증상을 동반한 헌터증후군 환자를 위한 치료제를 국내에 선보인다. 기존 정맥주사 치료제가 혈액뇌장벽을 통과하기 어려워 뇌 조직 내 병변에 접근하는 데 한계가 있었던 가운데, 뇌실에 약물을 직접 투여하는 새로운 치료 방식으로 치료 영역을 넓히게 됐다. GC녹십자는 뇌실투여형 헌터증후군 치료제 ‘헌터라제아이씨브이주

2

제뉴원사이언스, 2027년 생산 인프라 확충…130억원 추가 투자
[메가경제=김민준 기자] 국내 의약품 위탁개발생산(CDMO) 기업 제뉴원사이언스가 의약품 생산·공급 역량 강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고형제 공급 물량을 확대하고 생산계획 시스템 개발과 설비 투자를 병행하는 한편, 2027년에는 신제품 개발 초기부터 생산·품질 부문이 참여하는 협력 체계를 강화해 파트너사의 공급 예측성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제뉴원사이언스는

3

유한양행·베링거인겔하임, 전략적 파트너십 확대…헬스케어 혁신 맞손
[메가경제=김민준 기자] 유한양행과 한국베링거인겔하임이 16년간 이어온 의약품 공동판매 협력을 헬스케어 분야로 확대한다. 기존 고혈압·당뇨병 등 만성질환 치료제 중심의 협력에서 디지털 헬스케어와 환자 지원, 의학·과학적 교류 등으로 협력 범위를 넓히는 것이 핵심이다. 양사는 글로벌 제약사의 연구개발 역량과 국내 제약사의 사업 전문성을 결합해 환자 접근성과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