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리테일, 추석 맞아 가맹점ㆍ협력사에 1900억원 조기 지급

윤중현 기자 / 기사승인 : 2024-08-25 15:17:20
'티메프' 이슈로 어려움 겪고 있는 소상공인 지원

[메가경제=윤중현 기자] GS리테일이 추석을 맞아 총 1,900억원 규모의 정산금 및 물품 대금을 GS25 가맹 경영주와 협력사에 조기 지급한다고 밝혔다.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 슈퍼마켓 GS더프레시, 홈쇼핑 GS샵 등은 2024년 추석을 맞아 GS25 가맹 경영주의 정산금과 상품을 공급하는 협력사의 물품 대금을 이달 30일부터 순차적으로 조기 지급하기로 했다. 이는 기존 지급일 대비 최대 13일 앞당긴 일정이다.

▲ GS리테일, 추석 맞아 가맹점ㆍ협력사에 1900억원 조기 지급

GS리테일은 최근 ‘티메프’ 이슈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개인, 소상공인들을 지원하고, 지속 상승하고 있는 물가 등의 어려운 경제 환경을 고려해 추석을 앞두고 조기 지급 일정을 서둘러 수립하게 됐다.

이를 통해, GS25 가맹 경영주는 명절에 필요한 긴급 자금을 확보할 수 있으며, 물품을 공급하는 협력사는 보다 원활한 자금 운영이 가능할 것으로 GS리테일은 내다보고 있다

한편 GS리테일은 이번 명절 대금 조기 지급 외에도 다양한 동반성장 및 상생 지원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이를 통해 가맹 경영주와 협력사들이 보다 안정적인 경영 환경을 구축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지난 2016년부터 이어져 온 가맹 경영주와의 상생협약을 통해, GS25 본부는 GS25 가맹 경영주와의 탄탄한 동반성장 기반을 구축하고 있으며, 10일 단위 100% 현금 결제, 상생펀드 등의 다양한 지원 제도를 통해 협력사의 원활한 자금 유동성을 지원하는데도 주력하고 있다.

GS리테일 관계자는 "추석을 앞두고, 어려운 경제 환경 및 최근 ‘티메프’ 이슈로 인해 많은 소상공인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이번 조기 지급이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가맹점주와 협력사와의 지속 가능한 동반성장을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 제도를 마련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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