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IL, 순직 소방관 유가족에 위로금 3000만원 전달

박제성 기자 / 기사승인 : 2026-03-04 16:03:31
고(故) 성치인 소방경 유가족에 애도와 지원
'소방영웅지킴이' 20년 사회공헌 지속

[메가경제=박제성 기자] S-OIL(에쓰오일)은 고양시 덕양구에 위치한 한 자동차공업사 화재를 진압하던 중 부상을 입고 치료를 받아오다 순직한 고양소방서(행신안전센터) 소속 故(고) 성치인 소방경의 유족에게 위로금 3000만원을 전달한다고 4일 밝혔다.

 

성 소방경은 2025년 11월 24일 낮 12시경 화재 현장에 출동해 진화 활동을 펼치던 중 같은 날 12시 30분경 화재 현장에서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다. 이후 병원으로 이송돼 입원 치료를 받아왔으나 2026년 3월 3일 오후 끝내 순직했다.

 

▲ 안와르 알 히즈아지 CEO[사진=S-OIL]

 

S-OIL 관계자는 “국민의 안전과 생명을 지키기 위해 헌신하다 불의의 사고를 당한 소방관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들에게 깊은 애도를 표한다”며 “위로금으로 유족들이 슬픔을 극복해 안정적으로 생활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S-OIL은 2006년부터 소방청과 함께 ‘소방영웅지킴이’ 협약을 맺고 영웅소방관 표창, 순직소방관 유가족 위로금과 학자금 지원, 부상소방관 격려금 제공, 소방관 부부 휴(休) 캠프 등 후원 활동을 지속해오고 있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췌장암 환자 절반은 전이 상태"…췌장암이 보내는 위험 신호
[메가경제=김민준 기자] 국내 췌장암 환자의 절반 가까이가 이미 다른 장기로 암이 전이된 상태에서 진단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5년 상대생존율도 17%에 그쳐 조기 발견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특히 췌장암은 초기 증상이 뚜렷하지 않고 복통이나 소화불량 등 일반적인 소화기 질환과 비슷한 증상이 나타날 수 있어 발견이 늦어지는 경우가 많다. 전문가들은

2

"건강검진 결과, AI 분석 후 관리법 안내"…대웅그룹, 헬스케어 확대
[메가경제=김민준 기자] 대웅그룹이 건강검진 결과를 분석해 개인별 질환 위험도를 파악하고 인공지능(AI)으로 건강관리 방법을 안내하는 디지털 헬스케어 서비스 확대에 나섰다. 기존 건강검진 데이터 분석에 AI 상담 기능을 결합해 검진 이후에도 이용자가 자신의 건강상태를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전략이다. 특히 생체나이와 주요 질환의 발병 위험도,

3

"민선 9기 공약 어디까지 왔나"…부산 북구, 추진 현황 유튜브로 생중계
[메가경제=정태현 기자] 북구가 민선 9기 주요 공약사업의 추진 상황과 향후 계획을 주민들에게 공개했다. 보건과 돌봄, 일자리, 생활환경 등 주민 생활과 밀접한 정책을 중심으로 사업별 진행 현황을 점검하고, 관련 내용을 온라인으로 생중계해 구정 운영의 투명성을 높였다.북구는 30일 공식 유튜브 채널 '부산 북구청'을 통해 '민선 9기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