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클로, 한파·산불 대비 재난 구호 성금 2억 원 기탁

심영범 기자 / 기사승인 : 2026-01-26 15:29:04

[메가경제=심영범 기자]유니클로가 전국적으로 매서운 한파와 산불 등 각종 재난이 잇따르는 가운데 긴급 재난 대응을 위한 지원에 나섰다.

 

유니클로는 국내 최대 재난 구호 단체인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2억 원을 기탁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기부금은 한파와 산불을 포함한 각종 재난·재해 발생 시 활용될 긴급 구호 키트 제작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 [사진=유니클로]

 

희망브리지는 매년 계절별 재난 특성을 반영해 구호물품을 사전 제작·비축하고 있으며, 재난 발생 시 경기 파주와 경남 함양에 위치한 재해구호물류센터를 통해 신속한 물자 전달 체계를 가동하고 있다.

 

유니클로 관계자는 “희망브리지와 오랜 기간 파트너십을 이어오며 재난·재해 상황마다 지원을 지속해 왔다”며 “이번 협력을 통해 자연재해 발생 시 즉각적으로 활용 가능한 긴급 구호 키트가 마련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신뢰할 수 있는 파트너들과 함께 보다 안전한 사회를 만드는 데 기여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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