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할머니 보쌈족발, 2026년 상생 경영 시동…가맹점과 ‘동반성장협의회’ 개최

심영범 기자 / 기사승인 : 2026-01-20 15:31:44

[메가경제=심영범 기자]원할머니 보쌈족발 가맹본부가 2026년 상생 경영의 첫 행보로 가맹점주와의 소통 강화에 나섰다.

 

원할머니 보쌈족발은 지난 5일 서울 원앤원 본사 사무소에서 ‘동반성장협의회’를 열고 가맹점과 올해 운영 방향을 점검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협의회에는 본사 임직원과 16개 가맹점주가 참석했다.

 

▲ [사진=원할머니 보쌈족발]

 

동반성장협의회는 가맹본부와 가맹점 간 정기적인 소통을 통해 현장의 의견을 수렴하고 주요 정책 방향을 공유하는 자리다. 원할머니 보쌈족발은 매년 협의회를 통해 상생 운영 체계를 이어오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지역 가맹점주와의 유대 강화를 위해 ‘상생단합대회’를 개최하는 등 현장 중심의 협력 기반을 강화해왔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신메뉴 출시 계획과 고객 커뮤니케이션 전략, 매장 운영 효율 개선 방안 등 2026년 주요 운영 과제가 공유됐다. 특히 최근 소비 트렌드를 반영한 ‘경험 중심’ 고객 커뮤니케이션 전략과 함께 기존 고객층 유지와 MZ세대 신규 고객 유입 방안이 주요 안건으로 다뤄졌다.

 

가맹본부는 MZ세대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신메뉴 출시를 비롯해 1인 고객 증가와 배달 수요 확대에 대응하기 위한 배달 전용 메뉴 강화, 1인 메뉴 품질 고도화 등 연간 추진 계획을 소개했다. 이를 통해 브랜드 접근성과 경쟁력 확보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매출 활성화와 매장 운영 효율화를 위한 다양한 의견 교류도 이어졌다. 가맹점주들은 현장에서 체감하는 애로사항과 개선 의견을 공유했으며, 본사는 이를 향후 운영 정책과 지원 프로그램에 반영하는 방안을 함께 검토하기로 했다.

 

원앤원 관계자는 “동반성장협의회는 본사와 가맹점이 현장의 목소리를 공유하며 방향성을 함께 모색하는 핵심 소통 창구”라며 “가맹점과의 상생을 기반으로 고객 만족도를 높이고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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