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우유, ‘콜라겐 워터’ 2종 선봬… 이너뷰티 음료 시장 공략

심영범 기자 / 기사승인 : 2026-05-19 15:31:28

[메가경제=심영범 기자]서울우유협동조합(이하 서울우유)이 RTD(Ready To Drink) 형태의 신제품 ‘콜라겐 워터’ 2종을 출시하며 기능성 음료 라인업 확대에 나선다.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는 이너뷰티 시장 공략을 강화하겠다는 전략이다.

 

서울우유는 콜라겐 2000mg을 함유한 ‘나만 사랑해 콜라겐 워터’ 복숭아·레몬 2종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신제품은 피부 건강과 노화 예방, 관절 기능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콜라겐 성분을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도록 RTD 형태로 개발됐다.

 

▲ [사진=서울우유협동조합]

 

최근 건강 관리와 자기관리 트렌드가 확산되면서 이너뷰티 시장 규모도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국내 이너뷰티 시장은 지난 2019년 7천억원 규모에서 2023년 약 1조원으로 성장했으며, 최근에는 2조원 규모에 근접한 것으로 추산된다.

 

서울우유는 이러한 소비 트렌드를 반영해 일상 속에서 물처럼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는 데일리 뷰티 워터 콘셉트 제품을 선보였다고 설명했다.

 

제품별로는 ‘복숭아’에 히알루론산과 나이아신(비타민 B3), 비타민 B6를 더해 피부 보습에 초점을 맞췄으며, ‘레몬’에는 글루타치온과 나이아신, 비타민 B6를 함유해 맑고 생기 있는 피부 관리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설계했다.

 

서울우유 관계자는 “규칙적인 건강 관리를 추구하는 소비 트렌드에 맞춰 하루 한 병으로 피부 관리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기능성 음료를 선보이게 됐다”며 “간편한 섭취를 통해 일상 속 피부 관리 루틴을 형성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3분기 만에 작년 매출 돌파…에이피알, 해외 매출 94% '글로벌 질주'
[메가경제=김민준 기자] 에이피알이 미국과 유럽을 중심으로 해외 사업을 확대하며 올해 3분기 만에 지난해 연간 매출을 넘어섰다. 특히 전체 매출에서 해외 시장이 차지하는 비중이 94%에 달하면서 글로벌 시장 중심의 사업 구조가 한층 뚜렷해졌다. 대표 브랜드인 메디큐브도 올해 누적 매출 2조원을 돌파했다. 미국 대형 유통업체 입점 확대와 온라인 판매

2

웨이브, '연애남매2'부터 'MMA2026' 독점 생중계까지 라인업 대공개
[메가경제=김지호 기자]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 웨이브(Wavve)가 연애 리얼리티부터 K팝 시상식, 청춘 로맨스, 대하사극까지 폭넓은 장르를 앞세워 11월 시청자 공략에 나선다. 웨이브는 11월 ‘먼슬리 웨이브’ 영상을 공개하고 한 달간 선보일 주요 콘텐츠를 소개했다. 인기 오리지널 예능의 후속 시즌과 대형 음악 시상식 독점 생중계를 비롯해 화제의 드라마

3

'안정' 택한 SK, '쇄신'은 신사업으로…장용호 SK 대표 유임, 정승일 전 산업부 출신 SK이노 CEO 낙점
[메가경제=박제성 기자] SK그룹이 30일 2027년 사장단 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인사의 주요 특징은 검증된 실무형 리더를 전진 배치하는 '안정 속 쇄신'에 초점을 맞췄다. 그룹은 이날 오전 임시 수펙스추구협의회를 열고 각 계열사 이사회에서 결정된 사장단 인사 사항을 공유했다고 밝혔다. 이번 인사에서 SK㈜ 장용호 대표이사는 유임됐으며,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