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프레시웨이 아이누리, 식습관 공모전 성료…역대 최대 7162건 접수

심영범 기자 / 기사승인 : 2026-09-11 15:43:47

[메가경제=심영범 기자]CJ프레시웨이의 키즈 식품 전문 브랜드 ‘아이누리’가 제5회 ‘자연스럽게 먹자!’ 식습관 공모전을 마무리했다.

 

이번 공모전은 지난 4월부터 약 3개월간 진행됐으며 총 7162건의 작품이 접수됐다. 전년 5000여 건을 넘어 역대 최대 규모다. 올해는 어린이의 건강한 식습관과 함께 친환경 가치를 주제로 다뤘다.

 

▲ [사진=CJ프레시웨이]

 

공모전은 미취학 아동 대상 개인 부문과 어린이집 교직원 대상 단체 부문으로 나눠 진행됐다.

 

개인 부문은 ‘나도 튼튼! 지구도 튼튼! 우리 가족 건강하고 행복한 식사시간’을 주제로 그림 그리기와 아이누리 캐릭터 색칠하기 방식으로 진행됐다. 단체 부문은 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와 공동으로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식습관’을 주제로 놀이 프로그램을 공모했다.

 

개인 부문 대상은 ‘옥수수팡팡 행복팡팡’을 출품한 박이찬 어린이가 수상했다. 건강한 식사시간을 어린이의 시각에서 표현하고 색감과 주제 전달력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대상과 최우수상 수상작 4점은 연내 출시 예정인 아이누리 PB 신상품 패키지 디자인에 적용될 예정이다.

 

단체 부문에서는 ‘나도 어린이 美식가!’ 놀이 프로그램을 개발한 국회제3어린이집이 대상을 받았다. 다양한 식재료의 색과 특성을 놀이에 접목해 어린이들의 식재료에 대한 관심을 높였다는 평가다.

 

수상팀에는 교육부 장관상과 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 회장상 등이 수여됐으며 총 5000만원의 상금이 지급됐다.

 

CJ프레시웨이는 공모전 수상작과 식습관 설문조사 결과를 담은 ‘식습관 솔루션 북’을 발간하고 단체 부문 수상 놀이 프로그램을 전자책 사례집으로 제작해 보육 현장에 공개할 예정이다.

 

CJ프레시웨이 관계자는 “제5회를 맞은 아이누리 공모전은 어린이, 가정, 보육 현장이 함께 참여하는 식습관 캠페인으로 자리잡고 있다”며 “앞으로도 아이누리의 상품과 콘텐츠 역량을 기반으로 아이들의 건강한 식습관을 지원하는 활동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CJ프레시웨이는 올해 2분기 연결 기준 매출 9232억원, 영업이익은 235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4.5% 증가했으나 영업이익은 14.2%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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