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손해보험, 설채현·이기우 유기견보호소 사료 후원

이상원 기자 / 기사승인 : 2026-01-28 15:44:10
‘세이브펫 플랜’ 통해 모인 후원금

[메가경제=이상원 기자] DB손해보험은 최근 펫 전문 인플루언서 겸 수의사 설채현, 배우 이기우와 함께 유기견보호소 ‘빅독포레스트’에 방문해 사료후원을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 빅독포레스트에서 수의사 설채현(오른쪽 첫 번째)과 배우 이기우(왼쪽 두 번째)가 사료 후원을 진행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DB손해보험]

이번 기부는 작년 7월 론칭한 사회공헌형 펫보험 ‘세이브펫(SavePet) 플랜’ 다이렉트 펫블리 반려견보험을 통해 진행됐다. 가입 1건당 1만원을 인플루언서들이 자동 기부해 유기견보호소를 후원한다.

반려동물 사회공헌 캠페인 ‘세이브펫(SavePet) 플랜’은 후원대상을 119 은퇴견에서 유기견보호소로 변경하며 시즌2를 새롭게 시작한다.

세이브펫 시즌2 오픈에 앞서, DB손해보험은 수의사 설채현과 배우 이기우와 함께 국내 유기견보호소인 ‘빅독포레스트’를 직접 방문해 사료 후원을 진행했다. 이번 방문은 단순 기부를 넘어 유기견보호소가 겪는 만성적인 사료 부족 문제와 운영 현실을 직접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유기견보호소의 가장 시급한 과제는 유기견들이 매일 먹는 사료 확보다. 유기견이 늘어날수록 보호소의 재정 부담은 커지지만, 정기적인 사료 후원은 여전히 부족한 실정이다.

세이브펫 시즌2는 이러한 현실에 주목해 매일 소모되는 사료지원을 중심으로 캠페인 방향을 전환했다. 이를 통해 보호소 운영의 안정성을 높이고, 유기견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보호받을 수 있도록 돕는 것이 목표다.

설채현 수의사는 “일회성 관심이 아니라, 지속적인 후원이 이어질 수 있도록 세이브펫 시즌2가 의미 있는 출발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기우 배우 역시 “직접 보호소를 방문해 보니, 우리가 할 수 있는 작은 참여가 아이들에게는 큰 힘이 된다는 걸 느꼈으며, 더 많은 분들이 함께해 주시면 좋겠다”며 캠페인 참여 소감을 밝혔다.

세이브펫 시즌2는 일상 속에서 간단하게 후원에 참여할 수 있는 취지를 담고 있다. 펫보험 가입을 통해 조성된 후원금은 유기견보호소에 사료 등의 물품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한편, 캠페인 참여 및 후원 방식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추후 설채현 수의사와 이기우 배우의 유튜브 채널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유한양행·베링거인겔하임, 전략적 파트너십 확대…헬스케어 혁신 맞손
[메가경제=김민준 기자] 유한양행과 한국베링거인겔하임이 16년간 이어온 의약품 공동판매 협력을 헬스케어 분야로 확대한다. 기존 고혈압·당뇨병 등 만성질환 치료제 중심의 협력에서 디지털 헬스케어와 환자 지원, 의학·과학적 교류 등으로 협력 범위를 넓히는 것이 핵심이다. 양사는 글로벌 제약사의 연구개발 역량과 국내 제약사의 사업 전문성을 결합해 환자 접근성과

2

옴리클로 앞세운 셀트리온, 유럽 신규 제품군 존재감 확대
[메가경제=김민준 기자] 셀트리온의 신규 바이오시밀러 제품군이 유럽 시장에서 처방과 공급을 확대하며 실적 기여도를 높이고 있다. 옴리클로가 출시 이후 유럽 점유율 30%를 확보한 데 이어 앱토즈마와 스테키마도 국가별 시장에서 입지를 넓히고 있다. 기존 주력 제품인 램시마와 유플라이마, 베그젤마의 시장 지위까지 더해지면서 제품군 전반으로 판매 성과가 확산되

3

GC녹십자·한미약품, 파브리병 치료제 기술수출…바이오마린과 맞손
[메가경제=김민준 기자] GC녹십자와 한미약품이 공동 개발 중인 파브리병 치료제 후보물질을 글로벌 희귀질환 전문기업 바이오마린에 기술수출했다. 계약 규모는 최대 4억7500만달러로, 양사는 선급금 7000만달러와 개발·상업화 단계별 마일스톤 최대 4억500만달러를 받는다. 제품 출시 이후에는 별도 로열티도 수취한다. 30일 GC녹십자와 한미약품에 따르면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