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유업, 매월 11일 ‘동행데이’…한부모가족에 분유 기부

심영범 기자 / 기사승인 : 2026-09-11 15:48:31

[메가경제=심영범 기자]남양유업이 한부모가족 지원을 위한 기부 캠페인 ‘동행데이’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동행데이’는 소비자가 캠페인 대상 분유를 구매하면 동일 수량의 제품을 적립해 연말 한부모가족에게 기부하는 프로그램이다. 지난해에는 목표치인 1111캔을 넘어 1356캔을 적립했으며, 한국한부모가족복지시설협회를 통해 전국 한부모가족에게 전달했다.

 

▲ [사진=남양유업]

 

올해 캠페인은 남양유업 네이버 브랜드스토어에서 매월 11일 진행된다. 적립된 분유 수량은 다음 날인 12일 스토어 페이지에 공개한다.

 

캠페인 대상 품목도 확대했다. 기존 ‘아이엠마더 2·3단계’에 ‘유기농 산양분유 2·3단계’를 추가했으며, ‘아이엠마더 첫 100일 분유’와 ‘유기농 산양 첫 100일 분유’도 포함했다.

 

남양유업은 전국 15개 사업장을 중심으로 지역 복지시설과 한부모가족 시설 등에 우유와 발효유 등 제품을 후원하고 있다.

 

김수향 남양유업 브랜드팀 과장은 “지난해 소비자 참여로 목표를 넘어선 1356캔의 분유를 전달할 수 있었다”며 “올해는 지원 제품을 확대해 다양한 월령대의 아이들에게 필요한 제품이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남양유업은 올해 상반기 연결 기준 매출 4832억원, 영업이익 18억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7.9%, 79.5% 늘어난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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