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온스타일, ‘헬로키티x지수’ 모바일서 선봬

심영범 기자 / 기사승인 : 2026-02-02 15:48:53

[메가경제=심영범 기자]CJ온스타일이 최근 품절 대란을 일으키며 화제를 모은 ‘헬로키티x지수’ 협업 프로젝트 상품을 모바일 커머스로 확장한다.

 

CJ온스타일은 2월 2일부터 8일까지 모바일 앱을 통해 ‘헬로키티x지수’ 상품을 공식 판매한다. 이번 판매 기간 동안 CJ온스타일에서만 구매할 수 있는 단독 상품 3종도 처음 공개한다.

 

▲ [사진=CJ온스타일]

 

‘헬로키티x지수’는 CJ온스타일이 캐릭터 인형과 키링 등 일부 상품에 대한 국내 유통 판권을 보유한 IP(지식재산권)다. 앞서 지난 1월 한정판 거래 플랫폼 크림(KREAM)과 협업해 드로우 방식으로 첫 선을 보였으며, 서울 도산공원 인근에서 운영한 팝업스토어에서는 평균 대기 시간 3시간을 기록했다. 특히 오픈 첫날 인형과 키링 등이 2시간 만에 완판되며 높은 팬덤 수요를 입증했다.

 

CJ온스타일은 오프라인에서 검증된 흥행력을 모바일 커머스로 빠르게 연결한다는 전략이다. 팝업스토어에서 가장 큰 인기를 끌었던 40cm 컬러 인형 5종과 키링 11종을 비롯해 램프, 미니 캐리어, 주얼리 박스 등 CJ온스타일 단독 상품 3종을 선보인다. 단독 큐레이션을 통해 소장 가치를 강화했다는 설명이다.

 

팝업스토어의 세계관이었던 ‘교환일기’ 콘텐츠는 모바일 라이브 방송으로 확장한다. CJ온스타일은 2월 5일 오후 8시 50분 AR(증강현실)을 활용한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팝업 공간을 모바일 화면에 구현하고, 교환일기 단서를 따라가는 스토리텔링 방식으로 구성해 팬덤 몰입도를 높일 계획이다.

 

CJ온스타일 관계자는 “품절 대란을 일으킨 ‘헬로키티x지수’의 기대감을 모바일에서도 온전히 경험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차별화된 IP를 기반으로 콘텐츠 커머스 플랫폼 경쟁력을 지속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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