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시스템, 협력사와 '원팀' 선언…동반성장 4년째 지속

박제성 기자 / 기사승인 : 2026-01-16 16:10:58

[메가경제=박제성 기자] 한화시스템이 협력사와의 동반성장과 상생협력을 꾀하는 행사를 4년째 열었다.

 

한화시스템은 16일 서울 중구 더플라자호텔에서 '2026년 동반성장데이'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한화시스템이 16일 서울 중구 더플라자호텔에서 70여개 협력사 대표들과 함께 '2026년 동반성장데이'를 개최했다. [사진=한화시스템]

 

한화시스템은 이번 행사에서 협력사들에 ▲ 글로벌 동반 진출 방안 모색 ▲ 미래 기술 확보 지원 ▲ 안전·공정·상생 최우선 등 3가지 목표를 약속했다.

 

방산·ICT 분야에서 대·중·소 기업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지속 가능한 생태계를 선도하겠다는 목표도 제시했다.

 

한화시스템은 올해 미국·유럽·중동 등 세계 시장에 자사와 협력사의 기술 및 제품이 함께 진출할 수 있도록 해외 판로 개척 방안과 수출 협업 기회를 적극적으로 모색할 계획이다.

 

또한 AI·무인체계 등 미래 유망기술 분야의 기술협력과 연구개발(R&D) 지원을 확대해 협력사가 경쟁력을 갖춘 강소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중장기적으로 뒷받침할 예정이다.

 

앞서 한화시스템은 지난 3년간 투자지원 및 기술 협업 과제를 통해 협력사와 함께 함정용 장치표준모델, 국산 다기능 레이다 로타리조인트 등의 기술을 개발한 바 있다.

 

이외에도 한화시스템의 협력사 경영역량 강화 지원 프로그램인 HPMS 참여 기업을 기존 대비 300% 확대하고, 공정거래협약 체결 대상을 120개사까지 늘리는 등 협력사들의 인권 경영 및 공정거래 지원에도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

 

손재일 대표는 "올해에도 기술협력·ESG(환경, 사회, 지배구조)·인재 육성 전반에서 파트너사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동반성장데이는 한화시스템이 협력사들과 함께 지난 한 해의 동반성장 정책과 상생협력의 주요 성과를 되돌아보고 신년 계획을 마련하는 행사로, 2022년 이후 매년 개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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