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르노리카 코리아, 초고연산 프레스티지 '아벨라워 50년' 국내 첫 공개

정호 기자 / 기사승인 : 2026-01-20 15:54:15

[메가경제=정호 기자] 페르노리카 코리아가 초고연산 프레스티지 에디션 ‘아벨라워 50년’이 국내에 처음 선보인다. 전 세계 20병만 출시되는 제품으로, 국내에서는 롯데백화점을 통해 독점 공개된다.

 

페르노리카 코리아는 아벨라워를 통해 정규 라인업을 넘어 프레스티지 싱글몰트 위스키 시장으로 영역을 확장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출시는 국내에 소개되는 아벨라워 최초의 고숙성 프레스티지 에디션이다.

 

▲ <사진=페르노리카코리아>

 

아벨라워 50년은 1970년 증류 원액을 반세기 동안 숙성해 완성한 제품이다. 장기간 숙성과 캐스크 셀렉션을 거쳐 과실향과 견과류, 초콜릿 풍미가 어우러진 깊은 맛을 구현했다. 브랜드 역사상 최고 숙성 연수 제품으로 평가된다.

 

패키지는 맞춤형 오크 캐비닛과 화강암 받침대로 구성됐다. 오크 캐비닛은 가구 디자이너 존 갈빈이 수작업으로 제작했다. 화강암 받침대는 아벨라워의 옛 숙성 창고에서 채석한 석재를 활용했다.

 

아벨라워는 1879년 스코틀랜드 스페이사이드에서 설립된 싱글몰트 위스키 브랜드다. 국내에서는 더블 캐스크 숙성 철학을 기반으로 한 ‘아부나흐’를 중심으로 인지도를 쌓아왔다. 이번 출시를 계기로 국내 프레스티지 싱글몰트 시장에서 브랜드 존재감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출시를 기념해 아벨라워 마스터 디스틸러 그레임 크뤽생크가 처음으로 한국을 공식 방문한다. 그는 아벨라워 50년의 숙성 과정과 제작 배경을 국내 소비자들에게 직접 소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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