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멤버스, 소아암 환아 어머니 16명 건강검진 지원…누적 570명

심영범 기자 / 기사승인 : 2026-09-14 15:54:34

[메가경제=심영범 기자]롯데멤버스가 장기간 소아암 환아를 돌보느라 자신의 건강을 챙기기 어려운 어머니들을 대상으로 건강검진을 지원했다.

 

롯데멤버스는 ‘맘(mom)편한: 포인트 맘케어’ 캠페인을 통해 소아암 환아 어머니 16명에게 건강검진 비용을 전액 지원했다고 14일 밝혔다.

 

▲ [사진=롯데멤버스]

 

‘포인트 맘케어’는 롯데그룹 사회공헌활동 ‘맘편한’의 일환으로, 롯데멤버스가 롯데의료재단,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와 함께 2021년부터 진행하고 있는 고객 참여형 기부 캠페인이다. 매년 두 차례 진행되며 장기 간병으로 신체적·정신적 부담을 겪는 환아 어머니들에게 건강검진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 목적이다.

 

이번 12회차를 포함한 누적 기부금은 약 3억원이다. 지금까지 건강검진을 받은 환아 어머니는 총 570명이다.

 

기부금은 엘포인트 회원들이 직접 포인트를 기부하거나 미션에 참여하면 롯데멤버스가 일정 금액을 대신 기부하는 방식으로 마련됐다.

 

올해 상반기에는 회원들의 참여로 약 700만원의 기부금이 조성됐다. 롯데멤버스는 해당 금액을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에 전달했으며, 기부금은 롯데의료재단이 운영하는 분당 보바스기념병원과 하남 보바스병원에서 환아 어머니 16명의 건강검진 비용으로 사용됐다.

 

검진 대상자들은 기본 공통검사와 함께 뇌 MRI·MRA, CT, 초음파, 내시경 등 정밀검사 가운데 4개 항목을 직접 선택해 검진을 받았다.

 

롯데멤버스 관계자는 “롯데멤버스와 4500만 엘포인트 회원들의 따뜻한 손길로 환아 어머니들에게 작게나마 위로를 전할 수 있어 기쁘다”며 “이번 건강검진이 묵묵히 어려움을 이겨내고 있을 어머니들에게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롯데멤버스는 지난 6월 서울대와 미래 소비 예측 모델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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