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 10년의 헌혈이 만든 희망…소아암 환아에 '따뜻한 지원'

박제성 기자 / 기사승인 : 2026-02-05 16:03:57
지원금 3000만원·헌혈증 322장 전달
조현준 회장 "사회적 책임, 행동으로 증명"

[메가경제=박제성 기자] 효성은 5일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본사를 찾아 소아암 환아 지원을 위한 지원금 3000만 원과 헌혈증 322장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지원금은 장기간 치료로 경제적 부담을 겪고 있는 소아암 환아들의 수술비와 치료비, 재활 비용 등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 효성이 5일 서울시 마포구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본사를 찾아 지원금과 효성 임직원이 기부한 헌혈증 300여장을 전달했다. 이정원 효성 커뮤니케이션실장(왼쪽 세번째), 허인영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사무총장(왼쪽 네번째) 등 관계자가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효성]

 

헌혈증 322장은 지난 10년간 효성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한 헌혈 캠페인을 통해 모은 것으로 수혈이 필요한 환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효성은 기대한다. 

 

효성은 정기적인 임직원 헌혈 캠페인을 통해 생명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조현준 회장은 “정성이 담긴 헌혈증과 지원금이 소아암으로 투병 중인 아이들에게 작은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을 살피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으로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효성은 '나눔으로 함께하겠습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취약계층 지원, 문화예술 후원, 호국보훈 활동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신세계百 천안아산점, 스포츠·남성관 새단장…2030 고객 공략
[메가경제=김민준 기자] 신세계백화점 천안아산점이 1층 K-브랜드 플랫폼 '신세계 하이퍼그라운드'에 이어 아웃도어·스포츠와 남성 패션 매장까지 새단장하며 점포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 젊은 고객층을 겨냥한 브랜드 유치와 스포츠 매장 대형화를 통해 기존 매장 구성을 바꾸고 고객 접점을 넓히려는 움직임이다. 신세계백화점은 천안아산점의 아웃도어·

2

"장애여성 임신·출산 지원 확대"…서울대병원, 진료과 협력체계 공유
[메가경제=김민준 기자] 장애여성이 산부인과 진료를 받는 과정에서는 병원 내 이동부터 검사와 의료진과의 의사소통까지 다양한 장벽이 발생한다. 휠체어에서 검진대로 이동하거나 진료 내용을 정확하게 전달받는 일조차 별도의 지원이 필요한 경우가 있다. 이와 관련해 서울대병원이 장애 특성에 따른 진료 지원과 진료과 간 협력 사례를 공유하며 장애여성의 의료 접근성

3

대웅제약 씽크, 안산 클래스병원 진입…90병상 스마트 모니터링 구축
[메가경제=김민준 기자] 척추·관절 수술 환자의 회복 과정에서 생체신호를 연속적으로 확인할 수 있는 스마트병동 환경이 안산 지역 의료기관에 구축됐다. 대웅제약은 클래스병원 90병상에 인공지능(AI) 기반 스마트 병상 모니터링 시스템을 공급하고, 입원 환자의 생체신호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체계를 마련했다. 30일 대웅제약에 따르면 회사는 최근 클래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