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사이버대, 컨틸턴 효과 분석 프로그램 저작권 등록

이상원 기자 / 기사승인 : 2026-01-22 15:56:25
QGIS·Python 기반 경제공간 분석 자동화 도구
소유 가능한 분석 프로그램 제공

[메가경제=이상원 기자] 서울사이버대학교 AI부동산빅데이터학과는 컨틸턴 효과(Cantillon Effect)를 공간·시계열 관점에서 분석하는 전용 프로그램에 대한 저작권 등록을 완료하고, 이를 학과 재학생 교육 및 졸업생 실무 활용 프로그램으로 공식 도입했다고 22일 밝혔다.

 

▲ 컨틸턴효과 분석 프로그램 저작권등록증 이미지 [사진=서울사이버대학교]

컨틸턴 효과 분석 프로그램은 통화·자본 유입이 지역과 산업에 미치는 비대칭적 영향을 공간데이터와 분기별 패널 데이터로 분석할 수 있도록 설계된 실전형 분석 도구다.

QGIS와 Python 기반으로 개발되어 ▲지역 단위 패널 데이터 구축 ▲공간가중치 기반 분석 ▲시계열 변화율·차분 분석 ▲공간 밀도(KDE) 및 등고선 시각화 등 고급 분석 기능을 자동화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본 프로그램은 단순한 수업용 실습 도구를 넘어, 학생들이 졸업 시 실제로 ‘소유할 수 있는 분석 프로그램’으로 제공된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졸업생들은 해당 프로그램을 활용해 부동산·상권·지역경제·정책 분석 등 다양한 실무 영역에서 즉시 활용이 가능하다.

AI부동산빅데이터학과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이론 중심의 교육을 넘어 ‘분석할 수 있는 역량’이 아닌 ‘분석할 수 있는 도구를 개발하고 활용할 수 있는 인재’를 양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는 AI·공간정보·빅데이터를 융합한 서울사이버대의 실무 중심 교육 철학을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사례다.

AI부동산빅데이터학과는 향후 해당 프로그램을 기반으로 ▲AI 기반 지역경제 분석 ▲상권·부동산 자동 분석 ▲정책 시뮬레이션 교육 등으로 교육 영역을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신일진 AI부동산빅데이터학과장은 “컨틸턴 효과는 거시경제 이론에 머무르기 쉬운 개념이지만, 본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은 이를 실제 지역 데이터로 분석하고 시각화할 수 있다”며 “졸업과 동시에 현장에서 바로 활용 가능한 분석 자산을 제공한다는 점에서 교육적·산업적 의미가 크다”고 밝혔다.

서울사이버대 AI부동산빅데이터학과에서는 이론 중심의 교육이 아닌 철저하게 활용 또는 응용 중심의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AI부동산빅데이터학과에서 학습을 하면, 배운 지식을 곧바로 부동산 산업 및 부동산 서비스업에서 활용 또는 응용할 수 있도록 두 트랙의 학습 모델을 개발해 운영하고 있다.

하나는 데이터를 GIS 기반 위에서 맞춤형 사업 모델을 구축해 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 다른 트랙은 AI를 기반으로 하고 있는 각종 프롭테크(PropTech) 솔루션을 고객 니즈에 맞추어 서비스할 수 있는 능력을 향상시키는 과정이다.

서울사이버대 AI부동산빅데이터학과의 과목을 전부 이수하게 되면 부동산, 금융, 연구소 등 현장에서 바로 활동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고 ‘부동산인공지능학사(Bachelor of Arificial Intelligence in Real Estate)’ 학위증과 마이크로디그리 "‘I부동산빅데이터분석사’ 를 받을 수 있다.

또한 한국상권입지분석전문가협회 명의의 상가분석사, GDA(Global Data Analist), 상권프로파일러 자격증을 학과 이수 과목에 따라 취득 가능하다.

한편, 서울사이버대 대학원은 오는 30일까지 2026 전기 2차 일반대학원 석사, 박사과정 신입생을 모집한다. 자세한 내용은 대학원 입학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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