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표, 가족친화인증기업 ‘선도기업’ 선정

심영범 기자 / 기사승인 : 2025-12-12 15:57:08

[메가경제=심영범 기자]샘표는 성평등가족부가 인증하는 ‘가족친화인증기업 선도기업’으로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샘표는 1946년 창립 이래 △구성원의 행복 △지역 사회 기여 △문화의 다양성을 핵심 가치로 삼고, 가족 친화적인 건강한 조직문화를 만들기 위해 힘써왔다. 육아휴직과 정시퇴근을 원활히 사용할 수 있는 사내 문화는 물론, 임직원이 가정의 건강과 행복을 돌보며 안심하고 업무에 집중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제도를 운영해오고 있다. 2017년에 산업통상부로부터 '여성이 일하기 좋은 최우수기업 장관상'을 수상했으며, 2021년엔 여성가족부장관 표창을 받기도 했다.

 

▲ [사진=샘표]

 

임직원 자녀를 위한 미각 교육, 온라인 쿠킹클래스 ‘즐요일’은 다른 기업에서는 쉽게 보기 어려운 샘표만의 가족 참여 프로그램이다. 자녀들이 부모의 일터를 방문해 환영받고, 부모가 하는 일을 긍정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일과 가정의 조화를 돕고 있다. 

 

‘즐요일’은 부모와 자녀가 함께 소통하며 유대감을 높일 수 있어 사내에서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뿐만 아니라 요리하는 문화 정착을 위해 집에서 가족들과 함께 요리하고 즐기는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사내 행사를 마련하기도 했다.  

 

샘표는 임직원의 배우자 건강검진 및 상해보험 가입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출산휴가 및 육아휴직 후 복귀하는 직원들이 자녀 돌봄에 대한 부담을 줄일 수 있도록 시차출퇴근제를 도입해 운영 중이다. 자녀의 원활한 등하원 및 등하교를 위해 30분 단위로 출퇴근 시간을 조정할 수 있어 직원 만족도가 꽤 높다.

 

샘표 관계자는 “직원이 행복해야 기업도 지속가능한 성장을 이룰 수 있다는 믿음으로 가족 친화적인 직장 문화 조성에 힘써왔다”며 “선도기업으로서 구성원이 일터와 가정에서 자부심을 느낄 수 있는 건강한 조직문화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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