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정 웰메이드 ‘데일리스트’, 2026 봄 컬렉션 선봬

심영범 기자 / 기사승인 : 2026-02-24 15:59:35

[메가경제=심영범 기자]세정그룹의 패션 편집숍 웰메이드 여성복 브랜드 데일리스트가 ‘2026 봄 컬렉션’을 출시하고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컬렉션은 ‘소프트 스트럭처스(Soft Structures)’를 테마로 기획됐다. 올 시즌 패션 키워드인 ‘고급스럽고 자연스러운 멋’을 반영했으며, 최근 부상한 ‘포엣코어(Poet-core)’ 무드를 접목해 편안하면서도 세련된 스타일링을 제안한다.

 

▲ [사진=세정그룹]

 

화보는 자연광을 활용해 입체적인 실루엣과 부드러운 분위기를 강조했다. 화이트 원피스, 데님, 블랙 스커트 등 베이식 아이템을 중심으로 플라워 패턴과 컬러, 타이 디테일을 더해 완성도를 높였다.

 

제품군은 간절기 아우터에 초점을 맞췄다. 핸드메이드 재킷, 경량 패딩, 점퍼 등으로 라인업을 구성했다. 화이트, 그린, 레드 등 트렌드 컬러를 적용해 선택 폭을 넓혔다.

 

화이트 톤 핸드메이드 숄 재킷은 여유 있는 실루엣과 보온성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경량 패딩은 그린 컬러와 밑단 스트링 디테일로 실용성을 강화했다. 레드, 오렌지, 라이트 블루 등 비비드 컬러 점퍼는 간결한 디자인으로 캐주얼 수요를 겨냥했다.

 

이 밖에도 타이 블라우스, 플라워 프린트 가디건, 하프넥 티셔츠, 롤업 데님 팬츠, 화이트 진 등 포인트 아이템과 베이식 제품을 함께 선보인다. 일상 활용도를 높인 상품 구성으로 봄철 실착 수요를 공략한다는 전략이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컬렉션은 강한 유행보다 일상 활용도에 초점을 맞췄다”며 “소재와 착용감, 스타일링 완성도를 고려해 브랜드 정체성을 강화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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