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지글로벌, 까스텔바작 미국 공식몰 오픈

심영범 기자 / 기사승인 : 2026-01-22 16:00:18

[메가경제=심영범 기자]형지글로벌이 전개하는 프랑스 오리진 골프웨어 브랜드 까스텔바작이 미국에 공식 온라인 스토어 ‘까스텔바작 USA(castelbajacusa.com)’를 오픈했다고 22일 밝혔다.

 

형지글로벌에 따르면 이번 미국 시장 진출은 글로벌 도약을 위한 핵심 전략의 일환이다. 형지글로벌은 온라인 스토어를 전초기지로 삼아 교포 중심 소비를 넘어 미국 주류 시장인 ‘제너럴 마켓(General Market)’에 브랜드를 안착시키겠다는 계획이다.

 

▲ [사진=형지글로벌]

 

형지글로벌은 이를 위해 현지 트렌드를 반영한 인플루언서 마케팅과 퍼포먼스 광고를 병행하고, 한국 내 배송 대행 시스템을 연동한 물류 체계를 구축해 안정적인 공급망을 마련했다.

 

미국 시장 안착을 위해 북미 유통 및 브랜딩 전문 기업 ‘소킴뉴욕(SOKIM NEWYORK)’과 전략적 제휴도 체결했다. 형지글로벌은 소킴뉴욕과 협업해 D2C(Direct to Consumer) 채널을 구축했으며, 소킴뉴욕은 어뉴골프, 페어라이어 등 국내 골프웨어 브랜드를 미국 시장에 성공적으로 론칭한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

 

형지글로벌은 소킴뉴욕의 현지 인프라와 전문 인력을 활용해 세일즈 및 고객 서비스(CS)를 효율화하고, 향후 축적되는 소비자 데이터를 기반으로 미국 대형 유통 채널 진입과 홀세일 확장 등 온·오프라인을 아우르는 공급망 확대를 추진할 방침이다.

 

까스텔바작 특유의 ‘프랑스 오리진’ 감성과 독창적인 아트워크, 화려한 컬러감을 앞세워 개성을 중시하는 미국 젊은 골퍼층을 적극 공략한다는 전략이다. 형지글로벌은 단순한 제품 판매를 넘어 브랜드 헤리티지를 현지 소비자에게 전달해 K-패션의 경쟁력과 글로벌 브랜드로서의 가치를 동시에 강화한다는 구상이다.

 

형지글로벌 관계자는 “이번 ‘까스텔바작 USA’ 오픈은 글로벌 골프웨어 브랜드로 도약하기 위한 중요한 전환점”이라며 “검증된 파트너사와의 협력을 통해 미국 소비자들에게 까스텔바작만의 차별화된 가치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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