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성다이소, 꼬아보고 찔러보고! 'DIY 인형만들기 기획전' 진행

정호 기자 / 기사승인 : 2025-12-17 16:04:46

[메가경제=정호 기자] 균일가 생활용품점 아성다이소가 ‘DIY 인형만들기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기획전에서는 나만의 인형을 만들며 취미생활을 즐기고, 패션 아이템으로도 활용하기 좋은 상품을 구성했고, 모루인형 만들기세트, 펠트인형 만들기세트, 만들기소품 등 20여 종의 상품을 선보인다.

 

▲ <사진=아성다이소>

 

연예인 등이 가방을 꾸미며 화제가 되기도 한 ‘모루 인형’을 직접 만들 수 있도록 세트 구성했다. 털실이 달린 철사인 ‘모루’를 꼬고 엮다 보면 어느새 귀여운 인형이 완성되어, 외출시 가방에 포인트로 걸어줄 수 있다. 털실의 원단은 복슬복슬한 뽀글이 느낌과 풍성하게 뻗치는 재질 2종류가 있으며, 블랙, 핑크, 화이트 등 다양한 컬러로 구성해 만들고 싶은 인형에 따라 고르면 된다. 뻗치는 재질의 블랙 컬러 모루로는 시크한 검은고양이 인형을 만들기 적당하다. 설명서를 따라 검정색 모루를 엮어 모양을 잡아주고, 동봉된 진주 느낌의 비즈와 하트모양 소품을 엮어 목걸이까지 매어주면 우아하면서도 도도한 느낌의 고양이 인형이 완성된다. 핑크 컬러의 뽀글이 재질 모루로는 귀 부분을 길게 구성해 토끼 인형을 만들기 좋으며, 검정리본과 인형바지까지 세트로 구성돼 앙증맞은 느낌을 연출할 수 있다.

 

가늘고 고운 양모가 서로 엉겨붙는 원리를 이용한 ‘펠트인형 만들기세트’도 판매한다. 도안에 따라 양모를 떼어내 뭉쳐주고, 바늘로 찔러가며 모양을 잡거나 팔다리를 이어 붙여주면 귀여운 인형을 완성할 수 있다. 복잡한 바느질이 아닌 콕콕 찔러주는 단순작업이라는 점과 양모 특유의 부드러운 재질이 주는 푸근한 느낌이 매력 요소로 꼽힌다. 곰돌이 푸, 피글렛 등 디즈니 캐릭터 외에도 다양한 동물 캐릭터 도안의 상품을 판매하고 있다. 완성한 인형은 인테리어 소품으로 진열해두거나, 동봉된 키링을 활용해 걸이인형으로 활용해도 괜찮다.

 

이 밖에, 만들기의 즐거움을 더해 줄 소품도 준비했다. 별, 구슬, 하트, 알파벳 등 다양한 모양과 컬러의 ‘DIY 비즈 만들기’ 소품으로는 목걸이를 제작해 인형을 꾸며주거나, 팔찌?마스크걸이로 완성해 일상 패션 아이템으로 활용할 수 있다. 알파벳 비즈를 활용하면 ‘LOVE’, ‘CUTE’와 같은 짧은 메시지를 담은 디자인도 연출 가능해 선물용으로도 제격이다. 또한 ‘늘어나는 스트랩’을 함께 구매하면 직접 만든 인형이나 비즈 액세서리를 휴대폰 장식으로 연결해 색다르게 즐길 수 있다.

 

아성다이소 관계자는 “자신만의 감성을 담아 직접 만들고 꾸미는 DIY 취미용품이 꾸준하게 인기를 얻고 있다”며 “앞으로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취미용품을 균일가로 계속 선보일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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