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북구, 수해복구 성금 140만원 전달받아…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 기탁

정태현 기자 / 기사승인 : 2026-09-10 16:10:52
회원들 뜻 모아 호우 피해지역 복구 지원
산불·연말 이웃돕기 등 나눔 활동 지속

[메가경제=정태현 기자] 부산 북구 바르게살기운동 북구협의회가 최근 집중호우로 피해를 본 지역의 복구와 주민 지원을 위해 성금 140만원을 기탁했다.


부산 북구는 바르게살기운동 북구협의회가 지난 7일 수해복구 지원을 위한 성금 140만원을 전달했다고 10일 밝혔다. 

 

▲ 정명희 북구청장(오른쪽 세 번째)이 지난 7일 바르게살기운동 북구협의회로부터 호우 피해지역 수해복구 성금 140만원을 전달받은 뒤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북구]

 


이번 성금은 호우 피해지역의 신속한 복구와 피해 주민들의 일상 회복을 돕기 위해 협의회 회원들이 뜻을 모아 마련했다.

한영운 바르게살기운동 북구협의회장은 “갑작스러운 호우 피해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주민들에게 성금이 조금이나마 위로와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살피고 나눔 활동에 회원들과 함께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정명희 북구청장은 “어려운 시기에 뜻깊은 마음을 모아 수해복구 성금을 기탁해 준 바르게살기운동 북구협의회에 감사드린다”며 “성금이 호우 피해 주민들의 일상 회복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필요한 곳에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바르게살기운동 북구협의회는 영남지역 산불 피해 성금과 호우 피해 수해복구 성금, 연말 이웃돕기 성금 등을 기탁하며 지역사회 나눔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한편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지난 7월 집중호우로 전국 13개 시·도 89개 시·군·구에서 피해가 발생했으며 피해액은 309억원으로 집계됐다. 정부는 피해지역 복구를 위해 총 713억원의 복구비를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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