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장 전체가 무대”… 롯데컬처웍스, 체험형 뮤지컬 ‘룰렛’ 선봬

심영범 기자 / 기사승인 : 2026-05-19 16:22:41

[메가경제=심영범 기자]롯데컬처웍스가 영화관 공간을 활용한 이머시브 뮤지컬 콘텐츠를 선보이며 체험형 엔터테인먼트 사업 확대에 나선다.

 

롯데컬처웍스는 몰입·체험형 공연 브랜드 ‘인사이드 더 플레이’의 신규 라인업으로 뮤지컬 ‘룰렛’을 오는 7월 9일부터 아티스테이지 도곡(롯데시네마 도곡 6층)에서 선보인다고 밝혔다.

 

▲ [사진=롯데컬처웍스]

 

‘인사이드 더 플레이 : 룰렛’은 초·재연 당시 평균 객석 점유율 95%를 기록한 뮤지컬 ‘룰렛’을 영화관 환경에 맞춰 새롭게 각색한 작품이다. 영화관 구조에 최적화된 안무와 동선, 연출을 새롭게 구성했다.

 

상영관 내 고품질 음향 장비와 조명 시스템, 대형 스크린 등을 공연 연출에 적극 활용해 관객 체험 요소를 강화했다. 관람객은 작품 속 주인공 ‘포우’의 대저택에 들어온 듯한 현장감을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공연 시작 30분 전 진행되는 프리쇼(Pre-show)도 관람 포인트로 꼽힌다. 관객들은 영화관 로비에서 배우들과 직접 소통한다.

 

공연은 오는 10월 11일까지 진행된다.

 

윤세인 롯데컬처웍스 Live사업부문장은 “검증된 콘텐츠와 영화관 인프라를 결합해 차별화된 체험형 엔터테인먼트를 구축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인사이드 더 플레이’를 통해 새로운 형태의 공연 콘텐츠를 지속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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