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농원, 고창산 땅콩 담은 ‘골든 땅콩버터’ 2종 선봬

심영범 기자 / 기사승인 : 2026-02-09 16:22:39

[메가경제=심영범 기자]농어촌 체험형 테마공원 상하농원이 유네스코 생물권 보전지역인 전북 고창에서 자란 100% 고창산 땅콩만을 사용한 프리미엄 스프레드 ‘골든 땅콩버터’ 2종(스무스·크런치)을 출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설탕, 팜유, 유화제, 보존료 등 불필요한 첨가물을 배제하고 고창산 땅콩만으로 제조한 것이 특징이다. 원물 본연의 맛과 가치를 강조한 클린 라벨 콘셉트로, 원재료와 원산지를 중시하는 소비자 트렌드를 반영했다.

 

▲ [사진=상하농원]

 

고창은 배수가 뛰어난 황토 토양과 서해안 해풍의 영향을 받아 고소한 풍미와 영양이 우수한 땅콩 산지로 알려져 있다. 상하농원은 지역 산지와의 상생을 기반으로 엄선한 고창산 땅콩을 사용해 원물의 풍미를 극대화했다.

 

특히 상하농원만의 최적화된 로스팅 공법을 적용해 수입산 땅콩버터에서 느껴질 수 있는 비린 맛과 텁텁함을 줄이고, 고창 땅콩 특유의 깊고 진한 고소함을 살렸다. 제품은 부드러운 질감의 ‘스무스’ 타입과 땅콩 알갱이를 살린 ‘크런치’ 타입으로 구성됐다.

 

스무스 타입은 입자가 고와 과일이나 요거트와 잘 어울리며, 이유식을 시작하는 영유아의 알레르기 테스트용이나 성장기 아이들의 간식으로 활용하기 좋다. 크런치 타입은 씹는 식감이 살아 있어 성인들의 식단 관리용은 물론 샐러드, 토스트 등 다양한 홈메이드 레시피에 활용도가 높다.

 

상하농원 관계자는 “골든 땅콩버터는 고창의 대표 특산물인 땅콩의 가치를 알리고, 원재료와 원산지를 중시하는 소비자를 위해 기획한 제품”이라며 “자연이 키운 원물 그대로의 맛을 담은 프리미엄 스프레드를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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