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화이트 브레드, 가맹 50호점 돌파…셀럽 마케팅으로 브랜드 확장 속도

심영범 기자 / 기사승인 : 2026-10-28 16:23:02

[메가경제=심영범 기자]생식빵 전문 브랜드 이지화이트 브레드가 가맹 계약 기준 50호점을 넘어선 가운데 셀럽 협업과 인플루언서 마케팅을 통해 브랜드 인지도 확대에 나선다. 가맹점 확장 흐름에 맞춰 소비자 접점을 넓히고 연말 베이커리 수요를 공략한다는 전략이다.

 

이지화이트 브레드는 가맹점 확대에 맞춰 단계별 마케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우선 셀럽이 제품을 직접 맛보고 소개하는 협업 콘텐츠를 제작해 유튜브 채널 등을 통해 공개한다. 제품 경험을 중심으로 신규 고객 유입을 유도하고 브랜드 인지도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 [사진=이지화이트 브레드]

 

이후에는 다양한 인플루언서와 협업 콘텐츠를 제작하고 체험단을 운영한다. 인스타그램과 네이버 등으로 홍보 채널을 확대해 소비자가 제품 정보를 접하고 실제 후기를 확인할 수 있는 경로를 늘릴 방침이다. 관련 마케팅은 연말까지 이어갈 예정이다.

 

제품 경쟁력으로는 원재료와 메뉴 차별화를 내세웠다. 이지화이트 브레드는 AOP 인증을 받은 프랑스산 천연 발효버터를 사용하고 마가린과 버터향 인공첨가물 등 합성 향료를 넣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신도시 주거상권을 중심으로 고객 수요를 확보해 왔으며, 대표 제품인 '골든뵈르 생식빵'을 비롯해 다양한 취향을 반영한 메뉴를 운영하고 있다.

 

메뉴는 '골든뵈르 생식빵' 외에도 '호두크랜베리호밀 생식빵', '밤찰떡 생식빵', '올리브치즈 생식빵' 등으로 구성됐다. 연말까지는 '벨지안 딥초코 생식빵'을 한정 판매한다. 제품은 매장에서 매일 새벽 구워 당일 한정 수량으로 판매한다.

 

이지화이트 브레드는 셀럽 협업과 인플루언서 콘텐츠를 통해 제품 경험을 확대하고, 연말 시즌 베이커리 수요를 생식빵으로 연결한다는 방침이다. 가맹점 확대와 브랜드 인지도 제고를 연계해 전국 단위의 소비자 접점을 확보하는 데 주력할 계획이다.

 

백민선 본아이에프 브랜드기획실장은 "생식빵이라는 스테디셀러 아이템에 다양한 취향에 따라 즐길 수 있는 메뉴 구성으로 고객 만족도를 높여 빠르게 매장을 확장해 왔다"며 "확장세에 맞는 브랜드 인지도 제고를 위해 다양한 마케팅을 지원해 전국 모든 매장이 '우리 동네 빵 맛집'으로 고객들의 마음속에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본사 차원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스타벅스, 청년 1000명 취업 지원 나섰다…바리스타 꿈 키우는 JOB 박람회
[메가경제=심영범 기자]스타벅스 코리아가 청소년·청년들의 취업 역량 강화와 일자리 연계를 위한 지원을 확대하고 있다. 진로교육부터 실무 체험, 채용 연계까지 이어지는 프로그램을 통해 청년들의 취업 진입 장벽을 낮추고 현장 중심의 인재 육성에 나선다는 취지다. 스타벅스 코리아는 JA코리아와 함께 ‘2026 스타벅스-JA코리아 JOB 박람회’를 서울과 부산에서

2

"美 중간선거 누가 이겨도 '트럼프 관세' 지속"…韓 기업 대응 전략은
[메가경제=박제성 기자] 미국 중간선거 결과와 관계없이 트럼프 행정부의 보호무역 기조가 지속될 가능성이 높다는 전망이 나왔다. 관세와 통상규제 등 불확실성이 이어지는 만큼 국내 기업들도 미국 연방정부뿐 아니라 주정부와의 협력을 강화해야 한다는 지적이다. 무협은 28일 서울 삼성동 트레이드타워에서 산업통상부·외교부·중소벤처기업부와 공동으로 '미국

3

부산 남구, 사회복지담당자 역량강화 교육…사회보장급여 조사 협력 강화
[메가경제=정태현 기자] 남구가 사회보장급여 조사 업무의 정확성을 높이고 구청과 동 행정복지센터 간 협력체계를 강화한다. 실무 담당자들이 주요 업무처리 사례와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오류를 점검하고 현장의 어려움을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했다.남구는 지난 27일 구청 5층 소회의실에서 '2026년 하반기 사회복지담당자 역량강화 교육 및 간담회'를 개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