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닝브랜즈그룹 대학생 봉사단 ‘다인어스’, 본격 활동 개시

심영범 기자 / 기사승인 : 2026-02-25 16:24:43

[메가경제=심영범 기자]다이닝브랜즈그룹의 대학생 봉사단 ‘다인어스’가 2월 한 달간 ‘영케어러(가족돌봄아동) 돋보기’를 주제로 온·오프라인 봉사활동을 전개했다고 25일 밝혔다.

 

지난달 10기 창단 이후 첫 공식 활동이다. 10기 단원들은 카드뉴스, 스토리, 숏폼 영상 등 디지털 콘텐츠를 활용해 영케어러의 현실과 고충을 알리는 데 주력했다. 

 

▲ [사진=다이닝브랜즈그룹]

 

오프라인 활동도 병행했다. 서울·대구·대전 등 3개 지역에서 진행된 멘토링 프로그램은 봉사단과 아동 간 신뢰 형성을 기반으로 정서적 교류를 확대하는 데 방점을 뒀다.

 

서울 지역은 14일 시립서대문농아인복지관에서 설맞이 전통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봉사단과 아동들은 윷놀이와 명절 음식 만들기 활동에 참여하며 교류 시간을 가졌다. 활동 종료 후에는 소감 공유를 통해 관계 형성을 강화했다.

 

대구 지역은 21일 대구북구가족센터에서 아동권리 교육과 설 명절 놀이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우리가 가진 권리는 무엇일까’를 주제로 한 교육을 통해 ‘놀 권리’와 ‘쉴 권리’ 등 기본 권리에 대한 인식을 높였으며, 전통 놀이 체험을 통해 신체 활동과 정서적 안정 지원에 나섰다.

 

대전 지역은 25일 대전종합사회복지관 및 전주 한옥마을 일대에서 1:1 매칭 기반 전통문화 체험 활동을 실시한다. 한복 체험, 전통놀이, 새해 덕담 나누기 등 프로그램을 통해 또래 간 긍정적 상호작용을 촉진하고 자존감 및 사회적 연결감 향상을 도모할 계획이다.

 

강민석 다이닝브랜즈그룹 동반성장팀장은 “영케어러는 우리 사회 곳곳에 존재하지만 상대적으로 관심과 지원이 부족한 이웃”이라며 “다인어스 활동을 통해 가족돌봄아동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더 많은 사회 구성원이 관련 지원에 동참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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