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태선 블랙야크 회장 “세상은 문밖에 있다”…50년 경영 여정 북토크 성료

심영범 기자 / 기사승인 : 2026-01-15 16:27:25

[메가경제=심영범 기자]BYN블랙야크그룹은 지난 13일 서울 강남 씨스퀘어(C-SQUARE)에서 열린 강태선 회장의 신간 '세상은 문밖에 있다' 출간 기념 북토크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15일 밝혔다.

 

행사에는 독자와 블랙야크 알파인 클럽(BAC) 명산 100 완주자, 블랙야크청년셰르파 등 약 160명이 참석했다. 사회는 등산 애호가이자 '밥보다 등산'의 저자인 예스24 손민규 인문도서 PD가 맡았다.

 

▲ BYN블랙야크그룹 강태선 회장이 ‘세상은 문밖에 있다’ 출간 기념 북토크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BYN블랙야크그룹]

 

이날 북토크에서는 ▲세 번째 경영서 출간 배경 ▲히말라야 등반을 통해 얻은 경험과 통찰 ▲경영인으로서 일과 사람을 대하는 태도 ▲블랙야크의 글로벌 시장 도전 과정 등 다양한 주제가 다뤄졌다. 

 

강 회장은 출간 계기에 대해 “50년이 넘는 경영 과정에서 얻은 깨달음을 바탕으로 후배들에게 용기와 도전 정신을 전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이어 히말라야 등반 경험을 소개하며 “히말라야는 단순한 등반 대상이 아니라 지난 50여 년간 블랙야크가 성장할 수 있었던 근간”이라고 강조했다.

 

경영 과정에서 겪은 시행착오를 솔직하게 풀어내며, 불확실한 시대를 살아가는 청년들에게 자신을 믿고 도전에 나설 것을 주문했다.

 

북토크에 참석한 블랙야크청년셰르파 7기 송예림 단원은 “산과 자연 속에서 배우는 도전의 가치를 다시 한 번 되새기는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강 회장은 “BYN블랙야크그룹이 걸어온 길을 많은 사람들과 공유할 수 있어 뜻깊었다”며 “청년들이 스스로를 믿고 앞으로 나아가는 용기를 얻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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