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미래형 무인점포 'NH디지털스테이션' 위례점 개점

최정환 기자 / 기사승인 : 2026-01-30 16:29:52
AI·생체인증 융합 무인점포…디지털 금융 확대 [메가경제=최정환 기자] NH농협은행은 금융권 디지털 전환 가속화에 발맞춰 AI 기술을 접목한 미래형 무인점포인 ‘NH디지털스테이션’ 위례점을 개점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고 30일 밝혔다.


NH디지털스테이션은 AI 기반 차세대 금융기기 'NH AI STM'을 중심으로, 화상상담이 가능한 디지털데스크와 ATM을 갖춘 무인점포다. 특히 'NH AI STM'은 고객이 기기앞에 서면 AI가 얼굴을 인식, 먼저 인사와 안내를 시작하는 쌍방형 금융기기로 입출금, 이체, 체크카드 발급 등 총 17종의 업무를 지원한다.
 

▲ [사진=NH농협은행]

얼굴과 장정맥을 활용한 다중 생체인증을 적용해 카드나 통장 없이도 안전한 거래가 가능하며, 전산 조작이 어려운 고령층과 장애인 등 금융취약계층의 이용 편의성도 크게 높였다.

디지털 무인점포는 매일 오전 7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운영되며, 'NH AI STM'과 디지털데스크는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이용할 수 있다. 농협은행은 위례점을 시작으로 주요 거점에 디지털 무인점포와 'NH AI STM' 서비스를 순차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NH농협은행 관계자는 “이번 디지털데스크와 'NH AI STM'이 도입된 무인점포는 고객 편의성과 접근성을 동시에 높인 새로운 점포 모델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고객 중심의 디지털 혁신을 통해 미래형 금융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돌봄 짊어진 아동·청년 돕는다…애경산업, 영케어러 연대 참여
[메가경제=김민준 기자] 가족의 질병이나 장애 등으로 돌봄 책임을 짊어진 아동·청년인 '영케어러(Young Carer)'를 지원하기 위해 애경산업이 기업 차원의 사회적 연대에 참여한다. 공동 기금 마련에 동참하는 한편 최소 3년 이상 협력 활동을 이어가며 가족돌봄 부담 완화와 자립 지원에 힘을 보탤 계획이다. 애경산업은 지난 29일 연세대

2

롯데百, 크리스마스에 미디어아트 접목…명동 빛의 거리 조성
[메가경제=김민준 기자] 롯데백화점이 크리스마스 시즌을 앞두고 서울 명동 본점을 중심으로 대규모 빛의 거리를 조성한다. 건물 외벽과 쇼윈도, 출입구에 조명과 미디어아트를 결합한 연출을 적용하고 잠실점과 인천점으로 관련 콘텐츠를 확대한다. 연말 방문객을 끌어들이기 위한 크리스마스 공간 연출을 점포별 특화 콘텐츠와 한정 상품으로 확장하고 있다. 30일 롯데

3

대원제약, 위식도역류질환 신약 개발 속도…파도프라잔 3상 통과
[메가경제=김민준 기자] 대원제약이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로 개발 중인 P-CAB 계열 신약 후보물질 '파도프라잔(DW4421)'의 국내 임상 3상을 마무리했다. 기존 프로톤펌프억제제(PPI)인 에소메프라졸과 비교해 식도 점막 결손의 완전 호전율에서 비열등성을 확인하면서 품목허가 신청을 위한 임상 근거를 확보했다. 30일 제약업계에 따르면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