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사회, 문화센터 봄학기 수강생 모집

정호 기자 / 기사승인 : 2026-01-29 16:29:33

[메가경제=정호 기자] 한국마사회가 지역 주민의 평생학습과 건전한 여가문화 확산을 위해 2026년 문화센터 봄학기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봄학기는 계절 특성을 반영한 체험형 프로그램과 생활밀착형 강좌를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남녀노소 누구나 배움과 소통을 함께할 수 있도록 강좌 구성을 다양화했다.

 

▲ <사진=한국마사회>

 

쿠킹, 미술·공예, 악기·보컬, 요가·필라테스·실버체조 등 인기 강좌를 비롯해 자격 취득과 경력단절 극복에 도움이 되는 실용 과정도 운영한다. 초보자부터 심화 과정까지 단계별 선택이 가능하도록 설계했다.

 

가족과 이웃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확대했다. 가족 단위 체험형 강좌인 ‘서울경마공원 투어’를 재개하고,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직접 찾아가는 ‘찾아가는 문화센터–배움馬중’ 사업도 지난해에 이어 운영한다.

 

이와 함께 소규모 정원제로 집중도 높은 드로잉, 첼로, 플루트 강좌를 개설하고, 이웃·지인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대규모 참여형 노래교실도 확대했다. 세대별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커리큘럼을 통해 건강·취미·여가 강좌 선택 폭을 넓혔다.

 

수강 신청은 2월 4일부터 한국마사회 문화센터 홈페이지와 각 지사를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개강은 3월 11일이다.

 

김종철 한국마사회 고객서비스본부장은 “문화센터가 단순한 취미 공간을 넘어 이웃과 소통하는 지역 커뮤니티의 거점이 되길 바란다”며 “처음 방문하는 수강생도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도록 기초 과정과 체험형 강좌를 충분히 마련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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